1. 운동 못함.

2. 영어공부는 거의 한번도 한 적이 없는 듯.

3. 독서도 못함.

1. 짜투리 시간 활용 못함. 

2. 위기의식의 부재.

3. 결단력의 부족...

문제

1. 영어공부는 계속 못하고 있음

2. 독서 역시.... 계속 못하고 있음

조치

1. 이번 일요일날 영어공부, 독서 도서관에서 온전히 보내기

1. 웹튠 너무 많이 봄 무려 6편

2. 뒹굴거리는 시간 많음

3. 의미없이 인터넷한 시간 많음

4. it공부는 잉여업무시간에.

56% 달성

기도는 제일 중요하고 가장 먼저 해야할 우선순위임에도 뒤로 밀어뒀다.

기도부터 해야 한다.

공회전 한 시간이 많았다.

1. 업무시간에 죄대로 집중한다.

2. 잉여업무시간에 IT공부 최대한 진도를 뺀다.

3. 웹튠 조금만 보자. (하루 2편 정도가 적당하다)

달성율 20%

피곤해서 잠들어 버렸다.

2018년도 11월 시간관리 성찰

1.  요약 및 추이

23(금) 이후로 급하강세를 타고 있다.

술을 먹지 않기로 한다.

대인관계를 술 중심으로 이끌어가지 않도록 하기로 한다.

더 열심히 살지 못해서 망하는 것이 아니라 결단하지 못해서 망하는 것이다.

소거법으로 오답을 하나씩 피하다 보면 정답을 만난다.

술 중심에서 커피와 식사 위주 대인관계로 간다.

술이 없으면 이어지지 않는 관계는 과감히 보내준다.

평정심은 자기계발 잠재력의 토대 중 토대다.

평정심을 깨뜨리는 모든 것을 피한다.(술, 담배, 커피 폐쇄적이고 이기적이고 부정적 사람)

상실감에 괴롭고 가슴이 미어질지라도 떠나보낸다.

목적이 이끄는 삶을 살아야 한다.

2.  일일 계정별 자기계발시간(분)

신문 > 운동 > IT 순이다.

비중 순을 변경해야 한다.

IT공부 > 영어공부 > 운동 > 신문 > 독서

순으로 변경해야 한다.

실사구시해야 한다.

먹고 살아야 한다.

3.  분석과 성찰

12월은 계획을 세우고 살아야 한다.

목적이 날 이끌어야 한다.

의지는 수시로 달라지고 이런 의지에 근거한 내 삶은

수시로 변하는 흩어지는 편린의 삶이다.

나는 그런 불안한 삶이 싫다.

내 삶을 하나의 맥락과 서사로 의미체계로 살고 싶다.

목적위주의 삶

목적이 나를 이끄는 삶을 산다

내 의지를 목적에 내 맡긴다

그렇게 겸손해지자

연간계획을 세우고 그것을 월간계획으로 세분화해

월간계획을 다시 일간 계획으로 구체화해

매일 수첩으로 할일을 스스로에게 배분하고

블로그를 적극 공시장소로 활용하여

매일매일 피드백하기로 한다.

이렇게 일련의 자기감독.통제 시스템을 구축하여 실행하기로 한다.

우선 12월의 계획은 위와 같다.

실천에 있어 주의해야 할 것은 어떻게든 목표 성취 위주로 접근한다는 것이다.

계량적으로 하루에 몇시간한다. 이것은 경험상

별 동기부여가 되지 않는다.

성취욕과 강한 추진력은 몇시간 단위가 아니라

전체 얼마에서 며칠 내에 하려면 하루 얼마를 해야 한다.

이렇게 전체에서 -> 구체로 세분화되어야 한다.

이처럼 전체를 세부로 쪼개 하나씩 작게작게 이뤄나가야 성취감도 가시화효과도 있다.

이것이 추진되기 위해선 가장 중요한 것이 ‘평정심’이다.

특히 술과 커피는 반드시 끊어내할 중독이며

술을 통해 이어지는 그 모든 관계에 대해서도 과감하게 손실을 감수하기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