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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ight 훈련/독서2018. 11. 28. 14:45

한국의 부자들

한국의 부자들 : 자수성가한 알부자 100인의 돈 버는 노하우

한상복 저 | 위즈덤하우스

 

 

▶ 영광의 순간을 경험하고 싶다면 과감해져야 한다. 설령 실패하더라도 어정쩡한 삶을 산 이들보다 훌륭하다 - 루즈벨트

 

▶ 부자들은 이처럼 스스로를 궁지에 몰아 극한의 위험 속에서 투자이익을 거두기도 한다. 하지만 최소한의 자기 밑천은 뒷받침이 되어야 한다. (빚을 내 투자하는 것에 대해서)Q

 

▶ “저는 화요일 오후와 목요일 오전에 시간이 되는데 편한 시간을 고르시지요”라고 먼저 제안을 하면, 엉겁결에 이 중 하나를 고르거나 다른 날을 제안하는 것이 사람들의 심리.

  1. 일단 만남 약소이 정해지면, 사전 정보를 입수해 그 사람이 흥미를 갖는 부분에 집중적 대화를 통해 호감 이끌어 내기.

  2. 지속적인 만남이 중요. 다음 만날 날을 다시 잡기. 거래 성사 후도 끊임없는 는 애정과 관심을 보여주기.

 

▶ 장사 밑천은 신용입니다. 사업 성공의 열쇠는 신용. 사업 또는 투자 밑천이 없는 사람은 끊임없는 노력을 통해 기회를 만들 수 있다. 반면 신용을 얻지 못한 사람에게는 기회가 오지 않는다.

 

▶ 스스로 즐겁지 않으면 남을 즐겁게 해줄 수 없다.

 

▶ 부자들에 대한 주변사람들의 평가. 5가지 덕목.

 1. 끼 - 성실성

 2. 깡 - 맺고 끊는 것이 확실하다. 과감하다. 용기가 있다. 부자들은 자신의 원칙이 깨지는 것을 가장 두려워 한다.

 3. 끈 - 인맥관리의 필수성. 친화력이 뛰어나다. 사교적이다. 남과 어울리는데 유능하다.

 4. 꼴 - 대체로 표정이 밝다. 믿음직스럽다. 솔직하다. 우직하다. 부자들은 낙관론자.

 5. 꿈 - 부의 축적을 간절히 바람. 욕심이 많다. 열정, 집요.

 

▶ 허 씨는 “항상 희망에 찬 모습을 보여준 것이 고객들의 신뢰를 얻어 성공적인 영업으로 이어진 것 같다”고 한다. 고객을 잘 이끌기 위해서라도 밝은 표정을 준비해야 하며, 뼛속까지 낙관론으로 무장하지 않는 한 고객의 예리한 눈길을 피하기 어렵다.

 

▶ 나이가 들면 돈이 요러 조리 피해가는 거야. 젊은 양반도 지금부터 돈을 많이 모아. 안 그러면 늙어서 후회해. 돈 없으면 대접받기 힘든 게 세상이라고.

 

▶ 부자들은 혼자만의 힘으로 부를 이룩한 것이 아니었다. 다른 사람의 지식과 손을 빌리는데 주저하지 않는다. 자신이 잘 아는 일이라 해도, 웬만하면 남의 의견을 들어 요모 조모 따진 후에 투자를 결정.

 

 

▶ 돈을 번다는 것은 어차피 사람장사. 무슨 일을 하든 초기부터 주변에 물어볼 사람이 많아야 기초를 튼튼히 할 수 있다.

 

▶ 우리가 증시호황일 때 사는 주식 가운데 상당수는 부자들이 판 것이다. 부자가 아닌 우리는 비싸게 사서 가지고 있다가, 가격이 떨어지면 참지 못하고 매각을한다. 부자들은 이E를 기다렸다가 다시 싼값에 사들인다.

 

▶ 세상은 zero-sum game이다. win-win은 기득권자의 공동이익을 목표로 한 담합에서나 가능한 것.

 

▶ 사원들의 눈은 엄격해요. 사장으로서 믿음직스러운 모습을 보여 줘야지, 그렇지 못하면 사원들의 눈 밖에 납니다.

 

▶ 샐러리맨이 성공하려면 일찍부터 경영마인드를 훈련해야 한다. 직급이 대리든 부장이든 맡은 업무에서도 자기 스스로가 대표 이사라는 생각으로 일할 것. “어떻게 내 회사를 이익되게 할 수 있을까?” 그런 고민을 하다보면 경영의 요체를 파악한다. 스르로가 사장이라고 생각해야 한다.

 

▶ 명문대 출신일수록 실리보다는 명분과 허영을 쫓기 때문에 부자가 될 가능성이 오히려 작다.

 

▶ 부자들은 좀처럼 자랑을 하지 않는다. 이 사람들은 남이 돈 자랑을 할 때도 별로 개의치 않는다. 자신이 얼마나 벌었는지에 대해 떠드는 일도 없다. - 돈자랑을 하면 오히려 번거로운 일들만 생긴다.

 

 

▶ 자기 원칙을 칼처럼 적용하는 사람이 부자.

 1. 받은 돈은 빨리 받고 줄 돈은 늦게 주는 원칙. (신용과 모순되지 않나?)

 2. 원칙을 한 번 어기면 그 이후부터는 걷잡을 수 없다는 것.

 

▶ 독하고 모질다는 소리를 수천 번 이상 들어야 부자가 될 수 있다.

 

▶ 대단한 분석기법이라는 게 있겠어요? 사장이나 직원들이 열심히 하는 회사가 잘 되는 거죠.

 

▶ 어차피 협상 주도권이 나한테 있는데 호락호락 넘어갈 수는 없는 노릇이죠. 부자가 되려면 철저하게 기회주의자가 되어야 합니다. 한 번 기회를 잡으면 최대한 자신에게 유리하게 활용해야 해요. 어영부영하다간 당하고 맙니다. 사람들한테 칭송받고 살려면 부자될 생각은 버려야죠.

 

 

▶ 부지런함이란 원칙

 1. 재미를 붙여야 새벽에 눈이 떠진다. 습관이 되면 삶에 힘이 붙는다.

 2. 부자들의 취침시간. 100명 중. (21시 이전 26명, 21~22시는 38명)

 3. 부자들의 기상시간. 100명 중. (4시전에 21명, 5 ~ 6시는 67명)

 4. 자수성가한 부자치고 늦게 출근하는 사람은 없다.

 

▶ 무자비함을 배워라.

 1. 착하게 사는 것은 중요하다. 그러나 그게 돈버는 기준이라면 나는 평생 가난뱅이 신세였을 것이다.

 

▶ 부자들의 한 가지 공통점은 정부의 생각을 읽을 줄 안다는 것.

 

▶ 신문의 아랫도리를 봐라. 광고를 보라는 것. 광고는 어김없는 경기지표이다. 특히 대기업들은 경기가 위축될 기미를 보이면 가장 먼저 광고비 집행부터 줄인다. 호경기에는 대기업광고 컬러일색. 그러나 불경기일 때는 약과 책 광고로 주를 이룬다.

 

▶ 신문에서 불황이라고 떠들 때 주식을 사면 대게 타이밍이 맞는다. 파는 시점은 개미투자자들이 알려준다.

 

▶ 주가는 경기 변동에 선행. 불황일 때 미리 사고, 호황일 때 미리 판다. 이때 부자와 빈자는 반대로 행동한다.

 

▶ 투자에 부화뇌동은 없다. 루머만 믿고 사지 말라. 루머 뒤에 뭐가 있는 줄 볼 줄 아는 안목이 없다면 루머를 무시해라.

 

▶ 주식투자를 하려면 최소한 그 기업의 재무제표와 사업계획서 정도는 볼 줄 알아야 한다.

 

▶ 시끄러운 곳에서는 돈 벌 기회가 없다.

 

▶ 돈을 벌어주는 것은 머리가 아니라 발이다.

 1. 부자에게 30대는 다리품을 팔던 시기.

 2. 돈으로 아이디어를 사면 된다. 일단 돈이 우선이다

 3. 자꾸 돌아다녀 봐야 부동산의 미래가치가 보인다

 4. 부자들은 한 살이라도 젊을 때 들개처럼 돌아다녀야 한다고 입을 모은다.

돈은 아이디어가 아니라 실물이다. 실천이 중요하다.

 5. 부동산 분양 사무소를 찾은 적이 얼마나 되는가. 신종 금융상품을 알아보려고 금융기관에 들르는 편인가?

 

 

▶ 부자는 동네 발바리다. 자신의 주변에서 기회를 찾는다. 낱낱이 파악한 정보로 승부를 걸고 성공의 발판을 마련한다. 또한 ‘잘 아는 곳'에 투자를 한다. 남들의 성공에 부화뇌동하지도 않는다.

 

▶ 우리나라처럼 땅덩이가 좁은 나라에서는 부동산만큼 효율적인 투자 대상이 없다.

 

▶ 더 중요한 것은 부동산은 그것 자체의 가격이 오르지만, 돈값은 오르는 일이 거의 없어요.

 

▶ 사업성공의 가장 큰 비결은 자금관리.

 1. 효율적으로 자금을 관리해야 한다. 이게 가장 중요하다.

 

▶ 부자들에게 도움을 얻는 방법.

 1. 한 사장은 직원들에게 여러 번 충고. “술 먹지 말고 저축하라.” 그러나 어쩌다 한 씨의 마음에 드는 사람됨의 공통점은 성실하다는 것.

 2. 그러나 대부분의 부자들은 한 씨처럼 신경 쓰며 남을 돕지 않는다. 자신에게 이득이 된다는 셈을 하고 나서야 남을 도와준다. 따라서 자신에게도 좋고 부자에게도 좋은 일을 만들어야 한다.

 

 

▶ 몰빵에 목숨 걸지 마라. 특히 주식에는 말이다.

 1. 주식은 너무 등락폭이 크고 휴지조각이 될 수도 있어 부동산과는 달리 남는 것이 없다.

 

▶ 돈을 송금하기 위해 은행에 갔던 경리 여직원이 잠적했던 것이다. 나중에 붙들린 여직원은 장사를 하는 남자친구의 사정이 너무 급해서 손을 댔다고 함.

 

▶ 쓴맛을 봐야 세상을 볼 수 있다.

 

▶ 부자들에게 돈을 충분히 모여 사들인다는 생각은 없다. 세상이 어디 기다려 주는가. 저축해서 달려가면 이미 팔리고 없다. 돈이 부족하다고 자꾸 미루면 기회가 없어진다.

 

▶ 스스로를 코너로 몰아 가혹하게 다그쳐야 한다.

 

▶ 부자들은 자신들의 밑천 1순위로 적금을 꼽았다. 그렇게 모은 쌈짓돈으로 주식투자도 하고 부동산을 사들여 재산을 키워 갔다는 것.

 

▶ 부자들의 주식 투자 기대수익률은 그리 높지는 않지만 안정적이다. 주식투자는 일단 이기는 게 중요하다. 욕심은 화를 부른다. 적은 수익률이라도 은행이자보다 높으면 되고 안정적이면 된다. 주식은 고스톱과 같아 계속 GO를 외치면 위험하다. 목표수익률을 달성하면 바로 매도해야 한다.

 

▶ 모든 투자 정보는 뉴스에 잡히기 마련이다. 이를 이용하려면 단순 뉴스를 접하는 것에서 벗어나 뉴스를 해석하는 습관이 있어야 한다.

 

▶ “이렇게 많이 사는데 서비스로 뭐 하나 줘야 할 것 아니냐”면서, 주인을 몰아 세웠다. 기필코 우격다짐으로 하나를 빼앗아 가방에 넣었다.

 

▶ 부자들이 돈을 이끼는 이유는 항상 아껴 쓰는 자세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 부자들 대부분이 이처럼 자신의 소득과 세금을 손수 관리한다. - 금융상품을 잘 고르고 영수증을 챙기는 노력만으로도 각종 공제혜택을 받을 수 있다.

 

▶ 증권사에서 직접 거래하는 것은 수수료가 높다. 온라인 거래를 하는 것이 저렴하다.

 

▶ 처음부터 돈을 떼어 먹을 각오를 하고 주변 사람에게 보증을 부탁하는 경우는 없다는 것. 그러나 어쩔 수 없는 지경에 몰리게 되면 남에게 고통을 떠넘기게 된다는 것.

▶ 부자동네에 가면 얻는 것보다 잃는 것이 많다. 가장 먼저 잃는 것이 아내이고, 그 다음은 아이들이다. 뼈빠지게 일해 월급을 타오는 동안 가족들의 간이 붓는다. 마지막으로 돈을 잃는다. 부자동네의 높은 물가와 높은 생활수준을 따라가다가 어느새 빈털터리가 된다.

 

▶ 자식들을 반드시 샐러리맨을 거치게 한다.

 

▶ 배우자를 잘 만나는 것이 돈 모으는 출발점이다. 짠순이 아내를 맞을 것. 부자의 반은 맞벌이 부부.

 1. 이상적 배우자는 ‘말이 통하는 사람’. 부부간에는 대화가 원활이 오고 갈 수 있어야 한다.

 2. 함께 돈을 벌어야 돈을 모은다는 것이 얼마나 힘들 일인지 서로 이야기 할 수 있고 어려울 때 고민을 함께 나눌 수 있다.

 

▶ 가족은 돈을 버는 궁극적인 목적이다. 화목하지 않은 가정은 밑빠진 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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