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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ight 훈련/독서2018. 11. 22. 13:44

조조의 윈윈경영

제목 : 조조의 윈윈경영

리 아오 저/고예지 역 | 지식의창

 

1. 조조 최후의 목표, 도의의 깃발

 

■ 큰일을 하기 이루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명분이다.

 

■ “난세의 권력자는 헛된 명성을 쫒아 재난을 초래하지 않는다.” - 조조

 

■ 물러남으로써 나아가고, 원하는 것을 양보함으로써 더 큰 이익을 얻는 것.

 

■ 자신의 똑똑함을 드러내는 것이야 말로 가장 어리석은 행동이다.

 

■ 조조는 시기를 잘 파악했다. 지금이 들어가야 할 때인지, 물러날 때인지를. 회피와 양보가 필요하다면 그런 형국이라면 아쉽더라도 마땅히 그래야 한다.

 

■ 나아가기 위해 물러서는 것은 교묘한 처세 전략이라고 할 수 있다. 처세술의 고수들은 겉으로 보기에는 어리석고 황당한 듯 보여도 그 이면에는 더 큰 지혜와 본질을 꿰뚫는 행위동기가 숨겨져 있다.

 

■ “대장부는 한 번 시작한 일을 끝가지 완수해 낸다.” - 조조

 

■ 조조와 같은 공적을 이루고 싶다면 우선 침착함과 냉정, 과감, 자신감, 그리고 태산이 바로 눈앞에서 무너질지라도 결코 놀라지 않는 태도를 갖추어야 한다.

 

■ 남에게 모욕을 당하면 사람은 쉽게 폭력적이거나 부정적인 행동을 하게 되는데 이는 모순을 더욱 심화시키게 된다. 그러나 적절한 시기에 이 점을 의식하고 모순을 전환시켜 계획을 수정한다면 더 큰 교훈과 이익을 얻을 수 있다.

 

■ 사람들은 이미 자신에게 친숙한 현상들을 쉽게 믿고 마음속으로 기정사실화하는 경향이 있다. 그리고 일단 자신이 당연하게 여기던 현상이 나타나면 주저없이 믿어버린다.

 

■ 사람은 반드시 신용과 의리를 지켜야 하며 그것이 가능해졌을 때 명성과 인망을 믿는 인물이 될 수 있다.

 

■ 말은 좀 더 조심스럽게 해야 하며 행동은 성실해야 한다. 더욱이 마음속에 아무런 비밀도 없이 끊임없이 재잘대는 사람은 천박하고 속되며 교양이 부족한 사람으로 보이기 때문에 환영받지 못한다.

 

■ 자신의 모습을 솔직하게 드러내지 않는 자기관리가 필요하다. 세력이 약하거나 경쟁그룹 내에서 고립된 경우, 자신의 능력이나 성공의 야망을 드러냄으로써 사람들의 경계대상이 되지 않도록 주의한다.

 

■ 항상 성공과 실패라는 두 가지 결과를 모두 고려한 후, 일을 추진해야 한다. 자신의 권리를 보호하는 것은 물론 경쟁자들의 약점까지 계산에 고려한다.

 

■ 억울하게 누명을 쓰지 않는 방법은 의외로 간단하다. 그중에서 가장 손쉬운 방법은 섣불리 모험을 하지 말 것이며 모든 일에 대해 근거를 가지고 행동하는 것이다.

 

■ 총명한 자는 자신의 총명함을 믿기에 교만하여 실패하기 쉬운 반면, 어리석은 자는 오히려 교묘하게 자신을 위장함으로써 최후의 승리를 차지한다.

 

■ 진정으로 총명한 사람은 결코 쉽게 자신의 재주를 드러내지 않는 법이다. 우리가 가장 경계해야할 것은 스스로를 똑똑하다고 자부하고 남을 어리석다고 여기는 것이다.

 

■ 실제효과를 중시하고 헛된 영성을 따지지 않는다는 것. 명분보다는 실리다.

 

■ 생활과 공부 역시 마찬가지이다. 막다른 궁지에 몰려 벗어날 수 없다면 잠시 문제를 내려놓고 다른 일을 해보는 것도 좋다. 문제를 손에서 놓고 나면 정신이 한 결 가벼워진다. 이때 의외로 문제가 쉽게 풀린다.

 

■ 사회학자들은 사람과 대화할 때 최대한 정면충돌은 피하라고 충고한다. 충돌이 불가피하다면 유머를 사용해 간접적으로 대응해야 한다.

 

2. 벼락이라는 수단과 보살의 마음

 

■ 어떤 일을 하든 수박 겉핥기식으로 해서는 안 된다. 항상 끈기를 가지고 꾸준히 해나가야 한다. 한 번 하기로 결정한 일은 끝까지 포기해서는 안 된다.

 

■ 마음을 정하면 시작한 일은 반드시 끝매듭을 지어야 한다.

 

■ 성공과 기회는 불가분의 관계에 있다. 누구나 평생 한 번쯤은 기회를 만나게 된다. 이때 반드시 기억해야 할 것은 용기 있게 이 기회를 확실히 잡는 사람만이 성공을 얻을 수 있다는 말이다.

 

■ 장기적인 안목을 가지고 흔들림 없이 행동하라. - 리자청.

 

■ 소인배를 상대할 때는 인자함으로 양보하지 말고 같은 방식으로 대항해야 한다.

 

■ 조조는 신용과 명예야말로 군의 심리를 통제할 수 있는 중요한 역량이라고 생각했다.

 

■ 자신의 원수를 대하는 태도를 살펴보면 그 사람의 넓고 좁음을 알 수 있다.

 

■ 인자할 때는 인자해야 되고 엄할 때는 엄해야 한다.

 

3. 산의 형세를 빌어 구름에 오르다.

 

■ 백번의 생각보다 한 번의 실행이 더 낫다고 믿었던 조조는 음양을 구분치 않고 빈틈없는 실천을 가장 중시했다. 결국 조조의 성공은 자신감 있게 행동하는 자가 성공하고 그렇지 못한 자가 실패한다는 사실을 말해준다.

 

■ 사실 영웅과 범인의 차이는 단 한 가지. 바로 대담하게 생각하고 그것을 실천할 수 있는가 없는가 하는 것.

 

■ 진정한 지혜는 어리석음과 같다.

 

■ “여우와 대적할 때는 여우보다 더 교활해야 하며, 늑대무리와 맞설 때는 그들보다 더 포악하고 잔인해야 한다.”

 

■ 성공을 위해 필사적으로 노력하는 과정에서 우리는 반드시 조조와 같은 확실한 자신감을 가져야 한다.

 

4. 인재를 판단하는 조조의 음양책략.

 

■ ‘인간이야 말로 가장 중요하다!’ 이것은 모든 경영자들이 반드시 명심해야 할 도리이다.

 

■ 우선 조조는 사람들에게 성실하게 대한 뒤, 그들이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문제를 제기하여 사람들이 당황하고 있는 중에 드러내는 진면목을 관찰하는 방법을 자주 사용했다.

 

■ 무슨 일을 하든지, 먼저 상대방의 말과 안색을 살피고, 그 속마음을 헤아린 후 그것에 맞춰 행동한다면 자신이 마음먹은 대로 순조롭게 일을 진행시킬 수 있다.

 

■ 한 사람이 인재인지 아닌 아닌지를 판별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그 사람이 생사의 갈림길에서 서 있는 순간의 반응을 관찰하는 것이다.

 

■ 지도자들이 다른 사람들과 교류하는 가운데 가장 중요한 부분은 바로 한 사람 한 사람을 공정하고 평등하게 대하는 중요성을 깨닫는 것이다.

 

5. 조조 용인술의 음양계략.

 

■ 전략상에서는 적을 무시하고, 전술상에서는 적을 중시하라. 거시적 관점에서는 긍정적이지만, 미시적 관점에서는 현실적이어야 한다.

 

■ 사람은 겉모습만으로는 알 수 없고, 바다는 그 깊이를 헤아릴 수 없다.

 

■ 중요한 것은 ‘실용성’이다. 오직 그의 ‘능력’만을 보고 인재를 등용한다.

 

 

■ 이해관계가 항상 효율적인 것은 아니다. 세상에는 이익보다 자신의 존엄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더 많다.

 

■ 역사 속에 등장하는 많은 高人 대부분 재무로 포섭하지 않으며 義에 의해 감동받을 때가 더 많다. 천하의 인재들을 사용하는 자는 이를 모범으로 삼아야 한다.

 

 

6. 조조의 인재관리와 음양책략.

 

■ 지도자는 자신이 설명하려는 내용을 열심히 생각해 놓아야 하며, 자기 앞에 놓인 대상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자신이 어떤 직장에서 일하더라도 반드시 내용을 정확하게 표현해야 한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 (간단명료, 알기 쉽게)

 

■ 손빈은 ‘상을 내리는 것은 그 날을 넘기지 말며, 벌을 내리는 것도 그 순간에 시행하라’는 글귀로써 군사를 부릴 때 상벌을 신속히 해야 함을 거듭 강조했다.

 1. 상벌은 본래부터 타인을 편달하여 경고하는 것이 목적이므로 시기를 넘기면 그 효과를 상실한다.

 2. 천하를 다스리는 일은 상벌을 적절히 사용하는 데 달렸다.

 3. 현명한 지도자는 정당한 도리를 집행할 때 반드시 공정하게 처리해야 하며 기교는 그 후에 위로하고 관심을 가질 때 사용한다.

 

■ 아랫사람이 절망에 빠졌을 때, 작은 소리로 들려주는 변명이나 혼잣말식의 위로는 상황의 해결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 오히려 고개를 젖히고 크게 웃는 호방한 모습이야 말로 절망에 빠진 이들에게 다시 분발할 수 있도록 힘을 주고 그들을 저 밑바닥에서 끌어올려 활력이 넘치게 만들어 줄 때가 더 많다 이것이 바로 조조 리더십의 스타일이다.

 

■ 울어야 할 땐 울어라.

 

■ 오늘날의 지도자들 역시 아랫사람들을 기술적으로 질책하는 것에 뛰어날 필요가 있다. 질책은 하되, 절대로 그들의 자존심을 상하게 해서는 안 된다. “남을 비평할 때 가장 주의해야 할 점은 상대방의 자존심을 상하게 해서 의기소침하게 만들어서는 안 된다”이다.

 

7. 조조 권력운용의 음양계책

 

■  한 가지 분명한 점은 그가 자신의 냉혹함을 주로 적과 라이벌들에게 사용하였으며 후덕함은 부하들과 백성들에게 많이 베풀었다는 사실이다.

 

 

■ 끝까지 자신의 뜻을 견지할 수 있는 자가 승리를 얻는다. 외부의 강압에 굽히지 않고 용감하게 모든 압력과 질책을 견뎌낼 수 있는 것이야말로 성공하는 지도자가 되기 위한 필수조건이라 할 수 있다.

 

■ 상대방이 속임수를 쓰기 시작했을 때 대처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바로 속아 넘어가는 척 하는 것이다. 상대방이 내가 속고 있다는 사실을 진짜라고 믿게 되었을 때 쯔음 순간적으로 반격한다.

 

■ 권력을 가진 도둑이 될지언정, 권력이 없는 왕은 하지 않겠다.

 

8. 적을 다루는 조조의 음양계책.

 

■ 사람들은 남을 돕는 것을 좋아 하지만 동시에 자신이 베푼 도움이 상대방에게 가장 중요하고 특별한 의미를 가지길 바라는 작은 허영심도 가지고 있다. … 최소한 상대방이 주는 도움이 소중하다는 느낌을 주는 것이 중요하다.

 

■ 객개격파의 중요성. 적을 분산시키고 차례로 개별격파.

 

■ 예로부터 음양모략은 그 모략으로써 서로 겨루는 것이었다. 그러나 최후에 겨루는 것은 모략이 아닌 담력과 기백이었다.

 

■ 용기의 두 가지 종류.

 1. 적 앞에서 두려워하지 않는 것으로 드러나는 용기.

 2. 자신의 단점을 인정하고 바로 잡는 용기.

 

■ 자신의 두려움을 발견한 순간, 그 순간 그것을 인정하라.

 

■ 용감하게 자기 자신을 추천할 수 있어야 한다. - 모수자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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