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젊은 부자들
출판사 : 토네이도 / 저자 : 박용석
▶ 아끼고 모으고 안전한 투자를 한다.
▶ 저축을 통해 수천만 원을 모으고, 이를 종자돈으로 삼아 뛰어난 투자처를 물색한다. 저축은 미덕이 아니라 종자돈(for 투자)을 위한 수단이다.
▶ 하루 종일 일만 열심히 하면 돈 벌 시간이 없다. 재테크에 문외한이기 때문이다.
▶ 소비를 위해 일한다는 것은 정말 어리석은 일입니다. 부자가 되려면 ‘투자’를 위해 일을 해야 합니다.
▶ 저축은 수비, 투자는 공격.
1. 월급을 절약하고 저축해서 투자하는 싸이클의 부단한 반복. 투자를 통해 돈을 벌었다고 해도 저축을 게을리 하면 안 된다.
2. 당신이 할 수 있는 최대한 일찍 저축과 투자를 시작해야 합니다.
▶ 부의 창출 : 많은 돈이 필요한 것도 있지만 시간을 많이 가져야 한다. 부에 대한 조급증은 위험하다. 부는 시간에 의해 만들어진다. 그래서 젊었을 때가 중요하다. 끊임없이 강조되는 것: 시간이 부를 만드니 더 빨리 저축과 투자를 시작할 것.
▶ 부채도 자산이다. 대출금을 상환하는 데 들어간 돈은, 다른 곳에 투자할 수도 있는 돈이다.
1. 왜 돈이 있으면서도 은행에서 대출을 받는가? 돈의 기회비용 때문이다. 자신이 투자능력이 있다면 굳이 투자자금을 털어 목적을 성취하는 것보다는 대출을 이용해 목적을 성취하고 투자자금으로 수익을 올리면 된다. 빚을 두려워해 빚만 착실히 갚아서는 절대 부자가 될 수 없다.
2. 위 내용에 근거해 기업에 있어서 부채비율도 지나치게 낮으면 적신호다. 왜? 투자하지 않는 기업이니까.
3. 그러나 자신의 투자능력이 확실히 검증되지 않는 이상 대출은 위험하다.
4. 빚은 관리의 대상이다. 리스크보다는 적절히 관리되면 유용한 투자수단이다.
5. 빚을 활용할 때 주의해야할 3가지. 1) 집을 활용해 투자수익을 올릴 수 있는 경우에만 빌린다. 2) 단기부채에 대한 리스크는 크다. 될 수 있는 한 오랜 기간에 걸쳐 상환하는 대출을 받아야 한다. 특히 빚을 내 주식을 사는 행위는 피해야 한다. 그중에서도 증권회사가 제공하는 신용거래를 하지 말아야 한다.
▶ 하늘이 두 쪽 나도 원금은 보전한다.
1. 소액대출에 주력하는 이유는 원금회수 가능성이 높고 대손비용도 적기 때문이다.
2. 돈을 지키는 것이 돈을 버는 것이다. 1) 기본원칙 : 안정성, 수익성, 환금성 2) 안정성은 부채도 자산이다라는 것과 성취되지 않나? 부채리스크를 감수하는 게 아니라 관리하면서 투자를 해야 한다. 때문에 장기부채를 선호하는 것이다. 3) 어떻게 안정성을 유지하며 투자수익률을 올릴 수 있을까가 중요하다.
3. 원금을 잃으면 모든 것을 잃는다.
1) 투자원금을 지키는 노하우부터 먼저 공부해야 한다.
2) 젊은 부자들의 철칙. 워렌 버핏은 40년 이상 주식투자를 해오면서 단 한 번도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한 적이 없다. - 버핏의 연간 수익률을 그리 크지 않다. 수익률은 단지 26.5 %
3) 리스크에 대해 확실히 파악하고 공부해 뒀다면 리스크는 위험하지 않다.
▶ 하루라도 빨리 부동산에 눈을 떠야 한다. 부자가 되고 싶다면, 반드시 부동산 지식에 대해 내공을 쌓아야 합니다.
▶ 부동산 어떤 것을 공부해야 하나? 나이가 어려서 부동산에 투자할 돈이 없는 경우라도 부동산에 대한 공부를 계속해 나가 내공을 쌓아야 한다.
▶ 부동산 경매.
1. 다른 사람이 알지 못하는 수익성 높은 부동산을 값싸게 사서 임대하거나 일정기간이 지나 되파는 것이다.
2. 경매의 이점. 1) 싸다 2) 쉽다 3) 정부정책을 피할 수 있다. 4) 경기가 좋지 않을 때 매물이 쏟아져 나온다.
▶ 큰 돈을 벌려면 투자시장의 블루 오션을 찾아라. 주식시장은 레드오션이다. 반면에 경매시장은 블루오션이며 경쟁률이 평균 10:1.
▶ 반드시 35세 이후에 집을 사라.
1. “제 명의로 집을 장만하지 않는 것은 35세 무주택자 최우선 공급을 하는 청약통장을 이용해 강남에 아파트를 구입하기 위함이었어요. 최근 5년 이내 당첨 사실이 없고 청약 통장 1순위에 해당하는 35세 이상의 가구주로서 5년 이상 무주택요건을 갖춤.”
2. 아파트 대금을 은행융자를 통해 치룸. 국세청의 자금 출처 조사에 대비. 대출시기와 계약 시기를 맞출 것. 대출 상환을 단번에 하지 말 것.
3. 35세 이전에는 타인의 명의로 집을 살 것. 투자가치를 위해 좀 더 큰 평수의 아파트를 구입한다.
▶ 성공투자의 8할은 법률지식이다.
▶ 주식투자에서는 상식이 최고의 전략이다. 지금 사용하고 있는 휴대전화나 TV가 삼성전재 제품이라면 삼성전자 주식을, 주말마다 장보러 가는 곳이 이마트라면 신세계 주식을, 제일 많이 먹는 라면이 신라면이라면 농심 주식을 투자 대상으로 생각해보는 것.
1. 부자들은 우량주에 관심이 많다. 가격이 높아도 산다. 특히 분위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하락한 우량주를 사들인다.
2. 개개의 종목에 대해 잘 알고 있다면 집중투자가 효과적이다. 자신이 잘 알지도 못하는 여러 주식에 분산 투자를 하면 리스크를 줄일 수 있다는 생각은 잘못이다. - 워렌 버핏.
3. 전문가들은 우량주식 몇 가지를 골라 집중투자하는 전략을 선호한다.
4. 좋은 주식은 묻어두어라. 매수가격이 50% 이하로 폭락하더라도 담담하게 있을 자신이 없으면 주식시장 근처에 얼씬도 하지 말아야 한다.
5. 주식투자는 소유를 통해 버는 것이다. 단 기업내용이 지속적으로 나빠지면 판다.
▶ 해외주식은 분산투자하라. “시야를 세계로 돌리면 한 나라를 연구하는 경우보다 더 많은 투자처를 찾을 수 있다.” - 존 템플턴.
▶ 왼쪽 뺨을 맞았다면 오른쪽 뺨을 때려라.
1. ‘남자가 크게 되려면, 양극단의 성격을 모두 갖고 있어야 한다.’ - 비스마르크.
1) 선량한 사람에게는 더 없이 선량하고 착하게 대하지만, 경쟁자나 악한 사람에게는 가혹하게 대한다는 게 제 삶의 철학입니다.
2. 김 씨가 고속출세를 달릴 수 있었던 비결은 뛰어난 업무실력 외에도 경쟁자들의 사적인 정보를 수집해 이를 적재적시에 활용했기 때문이기도 하다
3. 비즈니스 세계의 패자에게 연민을 갖고 있는 사람은 그 자신마저도 패자로 전락할 수 있음을 기억해야 한다.
4. ‘예고등기’란 “이 땅에서는 진정한 소유주가 누구인지를 다투는 소송이 진행 중에 있으니 만일 현재 소유자로 되어 있는 사람이 패소하면 현재 소유자부터 이 토지를 사거나 낙찰 받은 사람은 소유권을 상실할 수 있으므로 조심하시오”라는 의미입니다.
▶ 젊은 부자들의 독서방법은 속전속결. 주식투자에 관한 책은 한 달에 서너 권을 단 숨에 독파한다. 그리고 독서를 할 때는 항상 “왜?”라는 질문을 달고 살아야 합니다.
▶ 젊은 부자들이 가장 많이 추천한 책.
1. 브리티니커 백과사전(???? 이건 왜) 2. 사기열전 3. 로마제국쇠망사 4 로마인 이야기 5 일리아스, 오디세이아 6. 플루타르크 영웅전
▶ ‘개’같은 성격. 한 번 사들인 것은 팔지 않는다. 경기는 순환하고, 경기침체 시 우량매물이 많이 나온다. 이를 사들이면 언젠가 오른다.
▶ 복리투자기법 때문에 시간이 돈을 버는 것이다. 때문에 하찮은 0.1%의 차이라도 좀 더 높은 은행을 찾아야 한다. 장기적인 안목에서 봐야한다. 조그마한 이익이라도 계속 모아, 원금과 합쳐 재투자해야 아무리 적은 이익%이라도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엄청나진다. 이른 나이에 투자할수록, 그리고 매년 투자금액을 늘려갈 수록 복리수익은 커다란 결과를 만들어낸다.
▶ 부자가 되려면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하라. 사랑하는 사람을 행복하게 만들어 주고자 하는 욕망이 커다란 성취를 불러온다.
▶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남을 대접하라는 성경 문구는 매너의 요체이다. 친절한 미소와 상냥한 태도도 매우 중요하다.
▶ “자신이 해오던 방식을 계속 고집하면, 결국 그것 때문에 망하게 되어 있습니다. 어떤 것에 구속되면 그 때문에 망합니다.” 큰돈을 벌기 위해서는 경기의 흐름과 돈의 흐름을 민감하게 관찰하면서 주식, 부동산, 예금, 채권, 외환-펀드 등으로 투자대상을 다양하게 바꿔나가야 한다는 설명이다. 투자대상들은 늘 변화무쌍해야 한다. 결국 하나의 투자대상에 집착할 것이 아니라 상황에 맞춰 그 대상을 변화시켜 나갈 줄 아는 사람이 큰돈을 벌게 되어 있습니다.
▶ 자본주의 사회는 인센티브 사회. 유능한 사람을 내 곁에 두려면 그만한 보상을 반드시 해줘야 한다. 이를테면 1억 5천만 원의 수익이 발생하면 80만 원만이 수수료 상한선이기에 100만 원 줘도 많이 준 것이다. 그런데 10% 1500만 원을 준다면? 마음과 함께 그에 따른 충분한 물질적 보상을 동반하는 것. 그게 인맥관리의 핵심입니다.
▶ 인맥과 돈을 떼려야 뗄 수 없는 매우 밀접한 관계. 따라서 부자들은 부동산이나 주식 못지않게 인맥에도 많은 투자를 한다. 혼자만의 힘으로 부자가 될 수는 없다. 인맥관리를 위해서는 다양한 모임에서 다양한 사람들을 접해야 한다. 시간이 날 때마다 여러 사람들과 어울리는 것이 좋다고 젊은 부자들은 조언한다.
▶ 필요한 경우에는 돈을 아끼지 않는다. 단, 그 경우에도 합리적인 소비를 추구한다.
▶ 투자를 결정한 사람은 반드시 자신이 얻은 정보를 요약, 정리하는 기술을 갖고 있어야 합니다.
▶ 거래를 하기 전에는 신중해야 한다. 거래대상의 상태를 다각적인 측면에서 분석해야 한다. 즉, 소송관계에 있는 것은 아닌지, 채무관계가 있는 것은 아닌지 등.
▶ 강자의 강점을 훔쳐라.
▶ 돈 버는 정보와 지식은 인맥을 통해 얻어질 수 있고 이를 위해서는 자기도 고급정보가 있어야 한다. 야간 경영대학원은 부자들의 인맥형성을 위해 활용하고 있는 필수코스다.
▶ 투자는 피를 말리는 승부입니다. 결국 투자의 성공을 좌우하는 것은 돈이 아니라 ‘체력’입니다. 부자는 모두 강인한 체력과 정신력을 갖춘 사람들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 젊은 부자들이 성공하는 습관.
1. 끊임없이 배운다.
2. 언제나 긍정적으로 생각한다. 어떤 대상에 대해서 느끼는 생각을 바꾸는 가장 좋은 방법은 ‘집중하는 대상을 바꾸는 것이다. 일반인은 가난과 곤란 그리고 실패에 대한 두려움에 집중하지만 젊은 부자들은 부와 풍요 그리고 성공에 대한 평안함에 집중되어 있다.
3. 이기적으로 행동한다. 단기적으로는 손해를 보더라도 장기적으로는 반드시 자신에게 이익으로 돌아오는 방향으로 의사결정과 행동방향을 정한다. 매너, 상냥한 태도, 남의 물건 소중히 다루기, 말씨, 공손함. 이런 태도가 결국에는 자신에게 유형무형의 이익으로 되돌아온다.
4. 숫자중독증에 걸려 있다.
5. 어떤 경우에도 일희일비하지 않는 태도. 크게 좋아하거나 크게 조급해 하는 것이 없다. 즉 항상심을 유지하고 있다.
6. 언제나 따뜻하다. 그들은 언제나 미소가 넘치고, 목소리는 부드럽고, 행동은 사려 깊다.
7. 어떤 상황을 불평하거나, 누군가를 비판, 비난하는 경우가 없다. 습관적이라도 할 정도로 타인에 대한 칭찬이 넘친다. 물론 진심에 기반한 감사다.
8. 하지만 젊은 부자들은 언제나 따뜻하지만 그와 동시에 냉혹할 정도로 차갑다는 점이다. 젊은 부자들은 결코 무골호인이 아니다. 그들은 따뜻함과 차가움이라는 양극단의 습관을 공유하고 있다. 그들의 목소리는 언제나 잔잔하고 따뜻하지만 결코 말을 많이 하지 않는다. 그들은 많은 말을 하기보다는 상대방이 더 많은 이야기를 하도록 유도한다. 그 이야기에서 그 사람의 실체와 정보를 파악하는 냉철함이 있다. 일반인들은 그 따뜻한 외양 때문에 그들 마음의 차가움은 보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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