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안타깝게도 경영대학에서 훌륭한 학자들의 금언을 듣는 행운을 얻지 못했어요. 그래서 젊었을 때 가장 많이 읽었던 게 상장 기업들의 연도보고서였습니다. 사실 보고서는 지루하고 재미도 없지요. 하지만 회계 처리 방식이나 운영 방향의 선택, 회사 내부의 자원의 배치 등 내게 여러 가지로 아주 많은 시사점을 주었습니다. 경영인으로서 회계 지식을 습득하고 회사의 현금흐름을 정확히 파악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그래야만 제대로 된 예산 통제가 가능하니까요. 재무 회계 지식을 모르면 기업 경영인이라고 할 수 없지요."
- 리자청(리카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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