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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ight 훈련/독서2018. 11. 3. 01:22

사채시장 뒷이야기 1,2 요약본

이 책을 읽으면서 떠오르는 개념은 딱 두개. '관리'와 '할인'입니다.

 

명동에 어음할인하러 오는 사람들은 자금사정이 안 좋은 사람들이 많습니다. 자금사정이 왜 안 좋으냐면 운전자금이 부족하고 바꿔 말해 현금이 없기 때문입니다.

  - 제가 주위에서 보고 겪은 바로는 현금이 없는 경우는 대부분 '확장'과 관련 있습니다.

  - 무리하게 매출채권 남발해 밀어내기 식으로 매출을 올리거나 시설투자 및 인력확보 등 영업시설 확대,

     재고자산 증가, 높은 이자발생 등 다 현금흐름을 (-) 시키는 구조를 확장시키는 경우입니다.

  - 바꿔 말해 '관리' 능력이 없는 경우입니다. 확장은 꼭 관리능력만큼만 하는 것이 좋은 것 같습니다.

 

 

다른 하나는 '할인'이라는 개념입니다. 부자들은 대부분 '할인'이란 개념을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 할인됐을 때 사서 제가격 이상을 받고 되파는 것.

  - 싸게 사서 비싸게 판다는 원칙은 할인이란 한 단어로 요약됩니다. 이 개념을 좀 더 냉혹하게 말하면

  - '남이 위기에 처하기를 기다린다'를 '남이 할인되기를 기다린다'로 바꿀 수 있다고 생각해봅니다.

  - Discounted Rate. 할인, 할인, 할인. 아직도 머리 속에 계속 맴도는 구절입니다.

 

  - 이 글을 읽는 방문객 님은 어떤 것이 할인되기를 기다리시나요?

 

 

 

사채시장 뒷이야기 1,2 최종 요약본

 

<요약근거 도서 : yes24 E-book, 사채시장 뒷이야기 1, 2권, 저자 : 이진희, 출판사 : 라떼북>

 

 

q 사채업자

m 개인 사채업자 

     * 이 부분은 사채꾼우시자마 요약본 참고하시면 도움 되실 듯^^

 

m 기업 사채업자

1. 명동의 사채업자는 대부분 기업 사채업자임

① 기업에서 발행하는 어음(진성어음, 물대어음)의 할인

– 쉽게 말하면 외상대금 증서임

– 명동에서 주로 통용되는 것은 건설사들이 하청업체에 발행해주는 어음임

Ÿ 현금여유가 없는 하청업체에서는 이를 최대한 신속하게 현금화해야 함

Ÿ 만기가 도래하지 않은 어음 할인은 은행에 의뢰함

Ø 은행은 사전에 발행회사의 채무, 신용상태 등을 보고 할인규모를 정해놓음

          1) 시중은행 : 연 7~9%

          2) 저축은행 : 연 10% 초반

Ÿ 시중은행이나 저축은행에서 할인을 더 이상 못하는 시점이 오게 되면  사금융시장인 강남, 명동에서 하게 됨

Ø 사금융시장의 할인율은 연 최저 7%~ 최대 48%

Ø 통상적으로 6개월 이내의 어음을 주로 할인(단기상품 선호)

          1) 장기로 갈수록 안전이 불확실해지기 때문임

② 담보대출

– 높은 담보비율

– 개발 대상 토지의 주변 유동인구, 공시지가, 용적률, 근저당권 설정, 선후순위

③ 주식담보대출

– 환금성 없는 비상장 주식회사 등은 취급 안 함

– 사채시장에 주식담보대출을 의뢰했다면 쓰레기 종목과 다르지 않음

– A사의 주가가 1,000원이고 10억원이 필요하다면

Ÿ 200%~250% 담보요구. 1,000원짜리 주식 200만~250만주 담보

Ÿ 일정 기간 주가 하락시 매도권리(풋백옵션) 등 포함

④ 각종 유상증자 참여

– 3자 배정 유상증자

Ÿ 1년간 의무보호예수 조항이 있을 경우 꺼려함

Ÿ 3자배정 유상증자한 코스닥상장업체 치고 제대로 영업활동 하는 곳 없음

Ø 언제 감자로 이어질지 모름

 

2. 명동 사채시장도 패러다임의 전환이 필요함

① 기업들의 대금결제 방식이 아날로그(종이어음) 방식에서 디지털(전자어음, B2B) 방식으로 전환되면서 명동에서 흘러나오는 어음의 물량이 현저히 줄어듬

– 전자어음 : 외감기업은 ’09.11월부터 전자어음 발행 의무화 됨

② 알짜 기업들을 선별하여 집중적으로 키워주는 전략

 

q 사채업자의 리스크와 대안

m 돈을 빌려간 업체 사장이 고의 부도를 내고 잠적하는 경우

1. 부도 개념 : 통상 ‘부도났다’고 함은 1차 부도가 난 다음 날 영업 마감시간까지 결제해야 할 대금을 결제하지 못했음을 의미함

① 따라서 1차 부도 후 24시간 이내에 결제대금을 마련하기 위해서 분주할 것임

m 채무자가 채무의 변제를 불이행할 경우

1. 채무이행 청구소송을 제기할 권리발생

① 법무사나 변호사에게 맡길 경우 비용발생

② 그래서 대부분 스스로 처리함

– 사채업자 A씨 : “내 취미는 소송하는 거야”. 자칭 소송의 달인임

Ÿ 처음엔 용어도 어렵고 절차도 모르고 해서 엄청 애를 먹음

Ÿ 내용증명이나 소장을 작성할 경우 법무사, 행정사, 변호사에게 의뢰하면 수만원 ~ 수십만원이 깨짐

Ø 내게 그럴 서류를 작성할 능력이 있으면 그만큼의 돈을 절약함

Ø 게다가 그런 서류를 작성하는 게 그리 어려운 일은 아님

m 위조어음 받을 가능성

m 폰지 사기꾼들의 특징

1. 폰지 사기 개념 : 아무런 매출없이 투자자들이 투자한 돈을 이용해 투자자들에게 이자 등 수익을 지급하는 방식

2. 폰지 사기꾼들의 특징

① 그럴 듯한 사업계획서 작성

② 연평균 성장률(매출액 기준) : 20% 이상 제시

③ 특허 등 첨부 서류

④ 연말 배당금 : 투자금의 5%

⑤ 월 이자 : 투자금의 2% ~ 3%

⑥ 경영진의 화려한 이력 : SKY출신, OO전자 연구소 출신, 미국 OO공대 출신

 

q 홍보

m 매일 아침 출근해서 대량 문자 서비스 제공 사이트에 접속

1. 하루에 300건 정도 문자를 보냄

① 10여 년간 사채업을 하면서 알게 된 어음할인 의뢰인들

② 월요일인 A그룹 300명, 화요일엔 B그룹 300명, 수요일엔 C그룹 300명 ∙∙∙.

2. 300건 보내면 30여명은 어음 할인 의뢰

① 이중 4~5건은 괜찮은 건수로 성사됨

– 100여 만원 정도 수익발생

② 1주일로 따지면 2만원 5천원 투자하여 500만원 수익발생

3. 로또 사느니 손님 관리용 전화 몇 통하고 문자 몇 통 발송하는 것이 훨씬 나음

 

q 건설업계

m 개념

1. 시행사 : 지주작업 등 모든 잡무처리

2. 시공사 : PF금액 지급 보증

3. SPC : 자산유동화 목적의 특수목적회사 (시행사+시공사)

4. 대주단 : 시중은행 + 저축은행 + 캐피탈 + 증권사

5. 신평사 : 2 개 이상의 신용평가 회사

6. 신탁사 : 토지 신탁 등

m 시행사가 차주가 되어 금융기관으로부터 돈을 빌려서 시공사가 발주하는 형태가 됨

1. 시행사들이 연체 중이라면 시행사들에게 지급보증을 들어갔던 건설사들의 70% 이상이 모두 워크아웃 또는 기업회생되었음

 

q 평가 스킬

m 재무제표에 대한 투자자와 사채업자의 접근 태도 차이점

1. 일반 투자자 : 내가 투자하려는 기업의 주가가 과연 오를 것인가

2. 사채업자 : 내가 투자한 기업이 3~6개월(보통 약속어음 발행기간) 내에 망하겠는가?

① 3~6개월 내에 망하지 않을 확신이 들 때 어음을 매입함

 

m 부도 체크리스트

1. 특정 업종 기업 모두 표본 리스트 작성

2. 작성된 회사들의 3개년도 재무상태 파악

① 매출증감률

② 영업이익 증감률

③ 당기순이익 증감

④ 부채비율 등

 

m 평가기준

1. 회사 업력이 10년 이상 되는가?

2. 10년간 본사 주소지 변경은 있었는가?

3. 1인당 매출액은 얼마인가?

4. 3년간 요약 재무제표는 어떠한가?

5. CEO가 빈번이 교체되는가?

 

m “재무제표는 곧 인격이다”

1. 재무제표를 보면 경연진의 경영스타일이 보임. 해당 회사의 향후 경영방침 또한 추정할 수 있음.

① 재무제표만 보고도 그 회사의 경영스타일을 아는 능력. 이런 능력이 갖추어지지 않다면, 투자가 아닌 투기를 하는 것임

2. 자신의 수중에 들어와 있는 돈을 불리기 위해선 될만한 회사에 투자하는 것임

① 어떤 회사가 망할 회사인지 않을 회사인지 구분하는 능력을 키우기 위해선 반듸 재무분석을 할 줄 알아야 함

② 흔히들 재무분석이라 함은 부채비율, ROA, ROE 등 주요 경영지표를 구하는 것이라고 하는데, 명동 사채업자들 앞에서 그런 소리했다간, 1분도 못되어 돌아가라는 말을 들을 것임

3. 명동 사채업자들은 증권회사에 제공하는 경영지표를 50%도 신뢰하지 않음

① 전년도 매출액의 10%를 순이익으로 남기고 매출채권이 미미한 회사가 왜 명동 사채업자들에게 와서 자금을 구하겠는가?

② 분양률 100% 라고 선전하고 다니는 건설사가 왜 명동까지 와서 자금을 구하겠는가?

4. 사채업자들과 투자자들은 재무제표를 단순하게 숫자로 보아선 안 됨

① 숫자들이 살아서 자신에게 말하고 있는 것과 같은 마음가짐으로 재무제표를 인격체로 대함으로써 숫자들이 자신에게 무슨 말을 하고 있는 듣는 노력이 필요함

 

m “돈 받아내야 하는 사람의 심정으로 재무분석을 하라.”

1. 부채비율, 이자보상배율, 당기순이익률, 당좌비율, 자기자본비율 등 ‘률’을 구하는 것은 기본임. 숫자만 넣으면 자동으로 계산되는 소프트웨어가 널렸음

2. 문제는 분식회계임

① 어음발행회사가 어음잔존기간(3개월~6개월) 이내에 부도가 날 것인가 안 날것인가 날 것인가가 중요함

3. 기준

① 어음 발행회사에 유동성 현금은 얼마나 있는지, 경영진의 마인드는 어떠한지, 영업활동을 활발히 했는지, 경영진이 방만한 경영은 안 하는지

② 담보여력은 충분한지, 하이테크 설비투자액이 증가했는지 줄어들었는지, 부도발생시 가압류할 대상은 어떠한 것이 있는지 등등을 주어진 여건(재무제표) 속에서 찾아내야 함

 

m 회사의 재무제표를 볼 때 제일 먼저 봐야 하는 것

1. 사채업자들에게 재무분석의 핵심 : ‘이 회사가 어음 만기일 내에 망할 것인가, 망하지 않을 것인가’임

2. 이 회사의 담보여력이 얼마나 있는가?

① 담보로 제공될 만한 자산이 얼마나 있는가 파악

② 담보제공가능자산(현금성자산,단기금융상품,매도가능증권,토지,건물) – 금융권부채(장/단기차입금,유동성장기차입금,사채 등)

③ 유형자산 중 토지와 건물 빼놓곤 나무지는 담보가치 거의 없음

– 하이테크 관련 기업일 경우 부도시 관련 설비 및 기계장치 매수자들이 드뭄

 

q 정보수집 방법론

m 정보 수집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 : 가정(만일~라면, ~일 것이다)

m 시행사 정보

1. 가정 : 시행사가 연체 또는 부도 상황이라면, 시공사에도 영향을 미칠 것임

2. 설명 : 주택매출 비중이 높은 건설사들의 경우 당기 주택공사의 발주처가 시행사인 경우가 대부분임

① 시행사는 공사 발주를 주는 것은 물론 분양, 납입금이 들어오면 시공사 측에 기성금(공사대금)을 지불해야 함

② 시행사에 문제(연체, 부도)가 생기면 시공사는 공사비를 못 받는 것은 물론 PF연대보증을 선만큼 부실PF로 전락할 가능성이 높아지기에 우발채무가 증가함

3. 과정

① 시공능력 1위부터 150까지의 건설사 사업보고서 및 감사보고서를 토대로 각 건설사별 관계사 시행사를 파악(회사명, 사업자등록번호, 주소, 시공사, 관계회사)

② 그 후 www.cretop.com에서 각 시행사별 연체금액을 확인. 더불어 개별 시행사를 방문하고 시행업자들과 지속적 정보교류를 함

4. 성과

① 연체, 부도가 발생한 시행사로부터 발주를 받은 대부분의 시공사들은 워크아웃 또는 기업회생 진행중임을 파악했음

 

m 경매물건을 분석하는 데 35억원짜리 오피스텔이 경매물건으로 나옴

1. 이를 근거로 소유자가 기업인이란 확신을 가정함

2. 소유자에 관련된 모든 사항을 조사함

① 이 과정에서 소유자가 실제 코스닥 상장사의 대표이사이며 최근 유상증자를 위해 호재성 공시를 남발해오고 있음을 확인함

② 얼마 후 소유자의 회사는 부도처리 됨

 

q 채권

m CP (Commercial Paper) 기업어음

1. 상업어음(물풀대금)과는 달리 기업들이 운전자금 등을 마련하기 위해 금융기관에서 할인하는 것이 일반적임

① 쉽게 말해서 은행, 증권회사 등에서 자금을 빌리는 것임

2. 주목해야 할 점은 CP의 차환발행(돌려막기)임

① 1월 1일 3개월 만기 100억원 CP 발행

② 4월 1일 3개월 만기 100억원 CP 다시 발행

3.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당기 및 전기 영업이익, 순이익이 모두 흑자였던 회사들이 왜 CP를 차환발행한다고 생각하는가? 현금이 없어서임

① CP시장에서 가장 큰 비중 차지하는 것은 건설업임

– CP차환발행을 하는 건설사들의 말로는 자살과 워크아웃

② CP차환발행을 하는 기업은 “우리 회사에는 운전자금이 없어요”라고 선언하는 것

③ 일부 지식이 있는 사채업자들은 CP 발행 추이를 눈여겨봄

 

q 사채 사장님들 이야기

m 무일푼에서 1천억원 자산가로

1. 명동의 사채업자 A씨

2. 한때 소위 말하는 고급정보를 가지고 주식에 손을 댔지만 마이너스 수익률

3. 일찌감치 주식에 손을 떼고 전국의 땅 사들임

4. 평일에는 명동 사무실에서 업무를 봄

5. 주말에는 전국을 돌아다니며 땅을 사들임

① 30만평에 시가 1천억원

 

m 해병대 출신의 명동 사채업자 (71세)

1. 그는 자신의 과거에 대해서는 일절 말하는 법이 없음

2. 어음할인 중점적으로 업을 시작함

3. 나중에는 성장 가능성 있는 회사를 고름

① 그런 회사들의 설비자금을 투자하는 등 가치투자를 함

② 여러 중소기업의 등기 및 비등기 임원으로 등재되어 있을 정도로 많은 기업과 연관이 있음

 

m 공무원에서 사채업자로

1. 평소 알고 지내던 동료 업자 밑에 들어가 24시간 사무실에서 지내게 됨

2. 사무실에서 끊임없이 신문을 읽음

① 고졸 출신이었던 그는 신문을 아무리 읽어도 20%만 이해함. 경제학 용어 때문임

– 대학 경제 및 경영학 도서를 사무실과 집에 두고 살았음

– 신문의 경제면 기사를 완전히 이해하는 데 6시간 걸림. 나중에 경제면 기사 이해하는 데 30분만 걸림

Ÿ 구독수량을 1개에서 3개로 늘림

Ÿ 이 세상에는 다양한 관점의 경제논리가 있다는 것을 깨달음

3. 사무실에 찾아오는 모든 손님들에게 예의바르게 행동함

4. 사소한 약속 하나라도 철저히 지킴

5. 특히 돈 문제에 관해서는 1원짜리 하나도 틀리게 계산하는 법이 없었음

① 심지어 은행에 가서 1000원짜리를 1원짜리로 모두 바꾸어서 1원까지 건네줄 정도로 꼼꼼하게 계산

6. 10년간 앞만 보고 달려온 2000년 말 100억 원의 자산가가 됨

 

m 30대 사채업자의 파란만장한 삶

1. 고졸 출신의 30대 후반 L씨. 군 제대 후 반기는 곳 없어 우연히 발견한 ‘어음할인’ 글씨를 보고 무슨 일을 하는 곳인가 들어갔다 채용됨

2. 3개월 만에 어음할인 업무를 파악한 L씨는 독립하여 인천에 사무실을 두고 근처 공단을 돌아다니며 영업을 함

3. IMF가 오면서 대박을 맞음. 중소기업들이 너도나도 자금확보를 위해 고금리에도 어음을 할인하러 옴

① 독립한지 1년이 지나자 그의 손에는 무려 20억원이 쌓였음

4. IMF 당시 금리가 오르면서 경매물건이 쏟아짐. L씨는 경매공부를 하여 사고팔기를 반복해 2000년 초반 순자산100억원을 모음

5. 동료들과 골프장 사업에 손을 댔으나 서류검토를 잘못해 20억원 사기를 당함. 다시 골프장 사업에 재도전했으나 결과는 다시 20억원 손실을 봄. 순식간 40억원 날림

6. 골프장이 자신과 맞지 않다고 판단. 이번에는 차입없이 전재산을 털어 빌라타운을 건설함.

① 선급금 받은 시공사가 고의 부도를 내고 잠적함.

② L씨는 조급한 마음에 자신이 구입한 토지를 담보로 금융권에서 차입하여 또 다른 시공사를 선정해 빌라를 짐

– 마침 미국 서브파리임 모기지/두바이 발 경제위기 닥침. 중견 건설사들도 미분양이 쌓여 무너지기 시작함

– L씨는 속절없이 무너짐. 결국 20억원 가량 금융채무 떠안은 채로 신용불량자가 됨. 잠적해서 살고 있음.

7. 한때 강남 텐프로를 거의 매일 드나들었다고 하는 L씨는 “돈이 있을 때는 나를 만나겠다는 사람이 하루에도 수십이었는데, 지금은 밥 한끼 사주는 사람 없다”며 한숨을 내쉼

 

.끝.

 

 

저작자표시 (새창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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