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2.05 (수) 시대흐름
1. krx브리핑
① (KOSPI) 무역분쟁 합의 기대감 약화 및 경기침체 우려*에 따른 해외 증시 급락 등 영향으로 장중 2,100선을 하회하기도 하였으나,
② 中경제 지표 호조 등에 힘입어 기관의 매수폭 확대되며 2,100선 회복 마감
* 대표적 경기침체 시그널인 美국채 2/10년 수익률 스프레드 ‘07.6월 이후 최저치 기록(11bp
2. 현대차 임단협 유예 삭제 "받아들일 수 없다"...투자협상 원점
① >>경영권 행사도 불가능한 광주 공장 투자 애매
② 출처 :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8/12/05/2018120502678.html
3. 4가구 중 1가구 반려동물 기른다…"개 1마리당 月 10만원"
① 반려동물용 의약품 시장 성장률 연평균 15% 씩 성장
② 출처 :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8/12/05/2018120501879.html
4. 제주도 영리병원
① 건강보험 No, 내국인 No...국내 첫 영리병원 내년 초 제주 개원
□ 외국인 환자만을 대상
□ 투자개방형 국제병원
○ 외부자본의 투자와 배당 가능
○ 외국인 의사가 진료할 수 있음
□ 녹지국제병원
○ 중국 뤼디 그룹이 100% 투자
□ 다른 영리병원들의 개원 여파 -> 의료 공공성 약화 우려
□ 출처 :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8/12/05/2018120501571.html
② 건보 흔드는 의료 영리화 신호탄…‘뱀파이어 효과’ 우려
□ 국내 1호 영리병원이 될 녹지 국제병원 찬반 논란 거셈
○ 영리병원 : 주식회사처럼 투자자를 모은 뒤 이윤 배당 가능한 의료법인
○ 비영리 병원
‐ 현재 국내 민간병원은 모두 비영리 의료법인으로 병원 이익을 연구비.인건비 등에 재투자해야 함
□ 조건부 개설 허가
○ 의료 영리화의 신호탄이 될 것이라며 강하게 반발
○ 병원 운영 어려워지면 건강보험 적용되는 내국인 진료도 허용해달라고 요구할 테고, 다른 의료 자본들이 영리병원 설립에 필요한 법.제도 변화 요구할 것
○ 영리병원 확대될 물꼬가 트이면서 한국 의료체계 전반 무너질 가능성 커짐
③ 제주 ‘영리병원 허가’, 이럴 거면 공론조사 왜 했나
□ 제주도 공론조사결과 뒤집고 중국 자본인 녹지국제병원 개설 허가
□ 내국인 진료 금지 외국인 의료관광객 진료할 수 있도록 조건부 허가
○ 벌써부터 내국인 진료 금지 법률적 근거 없다는 지적 제기
□ 문재인 정부 의료 영리화 반대 견해지만 녹지국제병원 개설 허가 과정에선 손 놓고 있음
○ 다른 지역 확산 우려에 ‘그럴 리 없다’ 답변 한가하게 들림
□ 원문보기:
http://www.hani.co.kr/arti/opinion/editorial/873217.html#csidxbbc6379757a71d288aa965da0210577
④ >> 영리병원 관련 주식 뭐있지?
□ “차이오텍(085660)에 대해 2일 동부증권은 병원지주사(MSO)를 가지고 있어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
○ MSO (병원경영전문회사)
○ 정 연구원은 국내 상장사 중 거의 유일하게 병원지주사(MSO)를 보유한 차바이오텍에 주목했다. 동사는 차헬스케어의 지분 58%를 보유
‐ 차헬스케어는 미국 영리병원인 LA헐리우드 장로병원을 소유
‐ 또한 동사는 국내에서 차병원과 함께 프리미엄 헬스케어서비스 '차움'을 운영
‐ 현재 동사는 미국 병원 확장을 위해 병원 인수를 추진
‐ 출처 :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11&aid=0002579536
○
□ 원문보기:
http://www.hani.co.kr/arti/society/health/873231.html?_fr=mt1#csidxe69584ddf72342faf19d9490b50a0c9
5. '新산업 무덤' 한국, 떠나는 미래 기업들
① 지금 한국 시대착오적 법제도와 규제가 만든 신산업의 무덤
② 자율차 스타트업이 사업 거점을 실리콘밸리로 옮김
□ 한국은 사업할 만한 조건이 안 된다는 것
□ 한국 떠나는 기업들 속출
③ 네이버와 카카오 핀테크(IT 금융) 분야에서 거둔 대조적 성과
□ 카카오
○ 한국에 설립한 인터넷은행 은산 분리 규제에 걸려 1년 이상 증자 못함
○ 비대면 투자 일임계약 금지 규제 때문에 애먹음
□ 네이버
○ 일본에 거점 마련
○ 온라인 대출, 증권.보험에 가상화폐거래소까지 속속 영영 확장
④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12/04/2018120403061.html
6. ‘장자연 리스트’ 10년 만에…방용훈 코리아나호텔 사장 조사
① 조선일보 방상훈 사장 동생인 방욘훈 코리아나호텔 사장 장씨 사건 재조사 진술
□ 진상조사단 방사장 불러 3시간 동안 비공개 조사
② 2009년 3월 장자연씨
□ 기업인, 방송피디, 유력 언론사 총수 일가 등에게 성 접대 했다고 폭로하고 목숨 끊음
○ 문건에는 조선일보 방사장도 있지만 사건 마무리됨
③ 원문보기: h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873216.html?_fr=mt2#csidx671c1f377b9bf2b987aaad56c72695c
7. 미국에 북한 문제 “100% 협력” 약속한 중국의 세가지 계산
① 미-중 정상이 북한에 대한 100% 협력 강조. 하지만 시진핑 주석 관련 발언 나오지 않음
② 중국의 태도 변화는 미중 관계 갈등 더이상 고조시키지 않으려는 전술적 카드
□ 중국은 미중관계 악화되는 빌미를 주지 않고
□ 미국과의 협력을 보여주는 카드로 유엔 대북 제재 공조 활용함
□ 미국이 중국에 대만 카드로 압박할 가능성 고려
③ 중국이 전략적으로 중요한 북한 비핵화 진전시키고 북한을 관리하기 위해 제재 수위 활용하는 면도 있음
④ 원문보기:
http://www.hani.co.kr/arti/politics/defense/873241.html?_fr=mt2#csidx7b5ba26f7d7b11ab8091851cbed7d1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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