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2.12 (수) 시대흐름
1. krx시황
① (KOS PI) 국내 경제지표 호조 및 美中 무역협상 기대감**등으로 亞 증시 전반 강세 가운데 기관의 대형주 중심 매수세유입되며 1%대 급등
□ * 11월 취업자주 전년비 16.5만명 증가
□ ** 트럼프, ‘美中 무역협상 합의 여부 확정 전까지 대중국에 관세를 부과하지 않겠다’ 언급
2. 통일硏 "北비핵화 50%되면 평화협정하고 주한미군 감축해야"
① “북한의 비핵화를 촉진하기 위해서는 비핵화 프로세스의 절반 정도가 진척된 시점에 평화협정을 체결하는 것이 바람직”
□ 북한 비핵화 이후 주한미군도 한반도의 구조적 군비통제에 동참해야 한다는 내용의 조항 담김
□ 2020년까지 북한의 비핵화가 약 50% 진척된 것을 가정한 협정시안
② 그러면서 통일연은 포괄적인 조항 대신 그 대안으로 한국과 미국은 조선의 비핵화가 완료되는 2020년 이전 주한미군의 단계적 감축에 관한 협의에 착수한다는 내용을 넣을 수 있을 것
□ 북한 비핵화가 완벽하게 이뤄지지 않은 상태에서 주한미군 감축을 논의 할 수 있다는 내용
③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12/12/2018121202172.htm
3. 현대차
① 현대차그룹, '정의선 체제' 본격 개막…MK 측근들 떠나고 영입인재 전면에
□ 현대차그룹 부회장단과 사장단에 대한 대규모 인사 단행
○ 정의선 총괄 수석부회장 체제 본격적 시작됐음
□ 알버트 비어만 R&D 본무장으로... 정의선 영입한 외부인재들 전면에
○ 실력 위주의 글로벌 핵심 인재 중용을 통한 미래 핵심 경쟁력 강화 의지 반영된 인사
○ 스마트시티, 모빌리티, 로봇, AI 등 핵심과제 수행과 전략투자에 박차를 가하기 위한 차원
□ “앞으로 내연기관차의 성장을 이끌었던 기계공학 전문가들의 시대가 지고 자율주행 개발을 주도하는 전자공학 전문가들이 중용될 가능성이 있다”
□ 출처 :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8/12/12/2018121201168.html
② 현대차의 통큰 투자…수소차테마株 동반 급등
□ 연 50만대의 수소전기차 생산체제 구축에 착수한 현대차 및 협력사들 수혜 기대감
□ 부품사들이 더 주목받음
○ 수소조절 밸브를 납품하는 유니크
○ 연로전지 스택의 개스킷 제조 평화홀딩스
○ 냉각용 워터펌프 생산업체 대우부품
□ >> 수소차, 수소차 얘기가 나올 때 몇년 전일수도 있다. 이때부터 수소차 관련주를 알아보고 사모아가고 있어야 했다. 관련주의 핵심 키워드는 ‘수소차 핵심부품’, ‘원천기술’ 등이 될 것이다. 이런 기회를 내가 놓쳤다고 아쉬워할 것이 아니다. 잘 기록해두어 늘 복기하며 감을 키워나가야 한다.
③ [사설] 현대차의 수소차 승부수를 주목한다
□ 인적 세대 교체 이상으로 주목되는 것은 수소전기차(FCEV)를 전면에 내세운 미래 사업 전략
○ 2030년까지 연 50만대의 규모의 수소전기차 생산 체제 구축
‐ >>내연기관 중심은 서서히 막을 내려갈 것. 전기전자 위주의 세상이 올 것.
□ 수소전기차 대중화를 위한 선결조건은 충전 인프라 구축
○ 정부가 뒷받침하지 않으면 어려움
○ >> 필연적으로 많은 전기량 수요가 예상되는데 탈원전으로 충당할 수 있을까? 결국 원전살리기로 올 수밖에 없는 것 같다.
□ 출처 http://opinion.mk.co.kr/view.php?year=2018&no=776958
4. “이재명, ‘혜경궁 김씨’ 무혐의라도 ‘친형 강제입원’ 유죄면 지사직 유지 못해”
① 검찰 이재명 경기도지사 기소
□ 직권남용 및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공표혐의
② 직권남용
□ 성남시 공무원들에게 친형 정신병원에 강제입원 시키도록 지시한 혐의
□ 10년 이하의 자격정지 또는 1000만원 이하 벌금
□ 혐의 인정되면 금고형 이상 될 가능성 -> 지사직 상실
③ 허위사실공표죄
□ “친형 강제입원시키려고 한 적 없다”
□ 과거 검사 사칭 사건으로 벌금 150만원 확정된 건에 대해 자신은 검사 사칭한 적 없다 발언
□ ‘18년 6월 선고 운동 과정에서 성남 도시개발 사업 관련 ‘개발 이익금을 환수했다’ 말한 것
□ 이 3 건 가운데 하나라도 100만원 이상 처벌받게 되면 당선 무효
5. 셔터 내리는 '성공신화'…"알만한 프랜차이즈 80여곳 매물로 나와"
① 상장 준비 프랜차즈들의 기업공개 잠정 중단
□ 경기악화와 성장전망의 불투명
□ 상장해봤자 공모가 낮아 실익 없고 비판만 받음
② 최저임금. 내수부진. 규제 3재
□ 업 자체의 매력이 떨어짐
□ 내수시장의 침체
○ cj푸드빌은 지난해 325억원 순손실 기록
○ 시장포화 내수불황 속에 최저임금 인상 등 비용부담 요인 커짐
□ 정부가 대형 프랜차이즈 가맹본부에 점주와의 상생 강조 각종 규제
○ 최근 정부 여당이 프랜차이즈 가맹점주들이 사실상 노조 결성할 수 있도록 방안 추진
○ 현재 프랜차이즈는 가맹점주를 쥐어짜는 악덕기업으로 비치고 있음
③ 출처 http://news.hankyung.com/article/2018121213771
6. 오세훈 "아동수당 선별에 1000억 낭비…블록체인으로 해결가능"
① 블록체인 활용해 공공분야 재정집행 효율성 끌어올릴 수 있다 견해 내놓음
② 아동수당 지급하는데 상위 10%를 제외한 90%를 선별하는 비용으로 1000억원 비효율적
□ 하위 90% 선별하기 위해 매년 국민별 소득.재산 등 일일이 조사하는 비용 듬(1000억원 내외)
③ 블록체인을 활용해 지급대상 선별비용을 줄이는 해결책
□ 정부기관의 소득자료 등을
○ 블록체인 시스템을 통해 자동 공유하면
○ 분산된 정보를 저비용으로 취합해
○ 실시간 분배가 가능할 것
④ 그는 “블록체인은 보배와 같은 신뢰의 기술이라 본다”
⑤ >> 정치인도 신기술에 대한 학습이 꽤나 깊다. 공공분야에서 블록체인 기술을 점진적으로 많이 활용할 듯 싶다.
⑥ 출처 http://news.hankyung.com/article/201812120172g
7. 특허란 베끼라고 있는 것? 이젠 침해땐 `패가망신`
① 지난 7일 특허.영업비밀 침해에 대하 징벌적 손해배상 제도와 처벌 수위를 높이는 내용이 포함된 특허법과 부정경쟁 방지.영업비밀 보호에 관한 법률 일부 개정안이 국회 통과.
□ 특허 베기나 영업비밀 침해할 때 고의적인 것으로 인정되면 손해액의 최대 3배까지 보상
□ 영업비밀은 인정하는 요건을 완화 및 처벌 수위 높임
○ 영업미밀 침해 상한액도 5천만원에서 5억원으로 상향됨
○ 예비 음모죄 벌금도 1000만원에서 2000만원으로 높아짐
8. 김정은
① 文 지지율 끌어내린 ‘오늘밤 김제동’
□ 김정은 위인맞이 환영단 단장 인터뷰 논란
□ 출처 http://news.donga.com/Main/3/all/20181212/93250396/1
② ‘김정은 연내 답방’ 가능성에 文대통령 ‘침묵’…기다림?
□ 출처 http://news.donga.com/Main/3/all/20181212/932576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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