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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ight 훈련/독서2019. 2. 16. 04:08

거절의 미학


조용헌 : 거절의 미학 [300초 인문학]


출처 :https://www.youtube.com/watch?v=pHKg8bzEw8Y&list=PL__8OjpyhVvxP3lBub7DkdRc-FfeUgW7h&t=0s&index=21


배경 : 관운에 결정적 영향. 그러나 잘못 엮이면 나가리 됨.



1. 청탁이 들어노는 전화는 비서가 응대

 ㅇ 한 단계 거치는 것이 좋다


2. 사나흘 후 뜸을 들인 다음에 비서가 청탁자에게 전화를 건다

ㅇ 긍정적으로 진행되고 있다라고 청탁인에게 말함


3. 또 2~3일 후에 전화

 - 관계부처 담당자에게 전화를 했다. 뭔가 해답이 있을 것이다.


4. 또 뜸을 들이다가 전화.

 - 그쪽에서 알아보겠다고 한다. 기다려달라고 요청이 왔다.

 - 이쯤에서 부탁한 사람도 애를 쓰고 있구나란 느낌을 받음


5. 다섯번째가 되면 실무자쪽에서 하는 얘기가 어떤 어떤 이유 또는 규정으로

   어려울 것 같지만 진행되고 있다고 들었다.


6. 또 시간을 들이다가 비서가 전화함.

 - 누구누구 분께서 이 사실을 보고 받고 너무 안타까워 하셨습니다. 

 - 다른 쪽으로 지시를 내렸습니다. 

 - 실무자에게 다시 연락해달라고 부탁을 했습니다.


7. 대한민국이 민주화돼서 아래쪽에서 말을 듣지 않습니다.


8. 결과가 좋지 않아 안타깝게 생각하고 계십니다.


여러 방법으로 시차를 두고 청탁을 거절하면 크게 섭섭합이나 원망을 듣지 않는다.

다단계 거절 방법.


관운이 좋은 사람들이 이런 거절들을 많이 함. 관운의 끝인 총리급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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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엘랑비탈
Insight 훈련/독서2019. 2. 16. 04:00

팔자 바꾸는 6가지 방법

조용현 : 팔자 바꾸는 6가지 방법

https://www.youtube.com/watch?v=vP_zZ1-0jK0&list=PL__8OjpyhVvxP3lBub7DkdRc-FfeUgW7h&index=12


ㅁ 배경 : 운칠기삼

 ㅇ 자유의지 3할 

  

ㅁ 아래는 노력으로 바꿀 수 있는 것


ㅇ 적선을 많이 한다

 - 명문가는 적선을 많이 한다.

 - 적선을 많이 한 집안에 경사가 있다

 - 후손을 통해서 반드시 그런 효과가 나타난다

 - 선대에 복을 많이 지으면 후세에 나온다

 - 100년 단위 정도로 넓게 보면 인과관계가 아구가 맞다

 - 적선을 많이 해서 우호적은 사람들을 많이 만날 수 있다


ㅇ 눈 밝은 스승을 만나야 한다

 - 인생의 중요 고비마다 가르침을 줄 수 있는 사람

  . 시시콜콜 다 알려주는 게 아니라 결정적인 고비에서 한 두번 알려주는 것

  . 자기가 노력해야 스승을 만날 수 있다

  . 굉장한 자기 염원과 바램이 있어야 한다

 

ㅇ 명상

 - 하루에 한 시간 정도는  60번 정도는 해야하고 이게 어려우면 운동이라도 해야 한다.

 - 잡다한 인간관계를 정리해서 시간을 내야 한다.


ㅇ 명당에 묘자리나 집터를 잡는 일이다.

 - 산맥이 정부 짤리고 있어서 애매하다 요즘에는.

 - 풍수적인 방법은 이제 어렵지 않나. 시효가 지나지 않았나.

 - 아파트도 많기 때문에.


ㅇ 독서를 한다

 - 책을 읽고 자신에 대한 성찰이 생긴다

 - 운이 좋지 않을 때는 밖에 나가지 않고 책을 읽는다

 - 10년 이상 버티게 하는 힘도 독서습관에서 온다

 

ㅇ 자신의 명리를 알아차리는 방법이다

 - 안분자족해야 한다

 - 과도한 목표는 착오가 생긴다

   . 병걸리거나 감옥에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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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엘랑비탈
IT 공부/Server, Network, 보안2019. 1. 14. 14:30

Websphere OutOfMemoryError: Java heap space




IBM Websphere  OutOfMemoryError: Java heap space 오류





1.  환경


개발 프레임워크 : Spring (java)

Web / WAS : IBM Webpshere

 

2.  문제발생

 

IBM WeSphere 사용환경에서 특정 업무 시스템 이용(클릭) 시 (어플리케이션 사용)  아까 전만 해도 잘되던 것이 갑자기 아래와 같은 에러 문구를 뿌리며 서버 500 에러가 발생하였다.

 

[19. 1. 14   13:43:09:995 KST] 00000b9c SystemErr     R Exception: com.ibm.websphere.naming.CannotInstantiateObjectException: An unexpected error occurred while attempting to deserialize retrieved object. [Root exception is java.lang.OutOfMemoryError: Java heap space]

 

 

3.  원인추적

 

JVM에 할당된 Heap Memory 초과가 이유이다.

아래의 ibm was 경로를 따라가서 보면 최종적으로

전체 사용가능 힙 메모리 크기 2048 MB 중 현재 2040 MB (99%) 쓰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이것이 에러 발생의 원인이다.

 


 

 

*참고로 힙메모리 사이즈 설정은 아래 구성 탭에서 설정할 수 있다.

 


 

4.  해결책

 

근본적인 해결책인 어플리케이션 상 어떤 부분의 어떤 작업이  Heap 메모리 초과를 일으켰는지 파악해야겠지만 현재로선 당장 시스템 사용이 가능해야 하기 때문에 시스템을 내렸다 올려서 heap 공간을 초기화시키는 방법을 실행하도록 한다.

 

 

□    서버 > WebSphere Application Server 에서 해당 서버를 중지시켰다 시작시킨다.

 


 

 

그 다음

 

□   애플리케이션 > WebSphere 엔터프라이즈 애플리케이션에서 해당 애플리케이션(war)를 중지시켰다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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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엘랑비탈
Insight 훈련/신문2019. 1. 4. 14:17

2019.01.04 (금) 시대흐름

2019.01.04 (금) 시대흐름


 

1. 서울 비싼 땅, 일제히 공시지가 2배… "정부 지시"

① 공시지가는 재산세와 종합부동산세 등 토지 보유세를 산정하는 기준이다.

② 출처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1/04/2019010400238.html

 

2. 넥슨 매각, 또 하나의 미래 산업 낙오

① 업계에선 과도한 규제가 사업 의지를 꺾었다는 이유

□ 청소년의 심야PC 게임 강제 차단하는 셧다운제 등

□ 강도 높은 주52시간 근무제

○ >>이건 무슨 소리여??

② 정부는 게임을 중독성을 조장하는 사행사업으로 분류해 규제 더 강화하려 함

③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1/03/2019010303041.html

 

3. 42세에 요절한 스님… 그가 마지막까지 물었던 것들

① 해탈에 대해서도 추상적, 현실 초월 혹은 도피적인 것이 아니라 단언한다.

□ 바로 지금 이 자리에서 당신의 마음의 상태, 욕구에 대해 사색하고

□ 탐진치로 오염되어 있는 불순한 에너지와 거품을 걷어내는 것이 해탈

②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1/04/2019010400131.html

 

4. 일본은 안방서 쿨쿨 자며 원격 투석관리… 한국선 불법

① 한국도 유사한 자동투석기가 3월부터 쓰이고 있다. 하지만 원격 모니터링. 처방이 허용되지 않아 환자에게  데이터 전송 장치를 뺀 채 투석기를 주고 있다.

□ 데이터 전송 없기에 정보공유센터의 환자계정도 무의미함

② 호흡곤란을 겪는 만성폐쇄성폐질환 환자가 가정 내에서 산소 투여 받는 재택산소요법

□ 일본은 올해 4월부터 원격관리와 전화 진료 건강보험으로 지원

③ 잠자다 반복적으로 숨이 멎는 수면무호흡증환자는 자는 동안 양압기를 사용

□ 일본은 여기에도 원격 모니터링과 전화 진료를 건강 보험으로 적용

④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11/23/2018112300244.html

 

5. ‘독일산 천재’들은 왜 현실과 대면하지 못했나

① 책제목 : 독일 교양 이데올로기와 비전(이광주 저)

② 내향성이나 교양 등 부인할 수 없는 독일 정신문화의 독특한 특징들

□ 영국이나 프랑스와는 구분되는 독일의 길이 있었다

○ 그 특징을 독일적 교양에 근거한 에데올로기와 비전에서 찾는다

‐ “비정치척.반사회적 학식자 집단의 성격이 짙은 체제 지향적 교양인 계층”의 존재를 독일의 길의 핵심으로 지목한 것

③ 영국과 프랑스에서는

□ 16세기의 국왕의 절대주의 내지 국가의 중앙집권화 진행되면서 신분제 서서히 해체

□ 부르주아의 출현으로 시민공동체로서 도시가 활성화됨

④ 그러나 독일의 경우

□ 제국이란 이름을 달고도 단일구가라기보다는 크고 작은 영방 국가들의 연합체적 성격이 강했던 독일에서는 19세기까지도 신분제가 존속하는 등 중세적 개념을 쉽게 떨쳐내지 못함

□ 다른 유럽 지역과 달리 독일의 시민사회는 부유한 상인계층이 아니라 관료, 법조인, 대학교수를 비롯한 교사와 목사 등 전문직이 주축을 이룸

○ 중산층 출신이면서도 사회적.경제적으로 불안정한 이들은 대체로 국가기관에 예속되어 체지 지향적인 속성을 지녔다.

⑤ 지은이는 애초 교양이란 개인으로서 자신을 돌보는 것뿐 아니라 사회에 대한 헌신까지 포함하는 개념이라고 지적함.

□ 이런 독일적 교양의 토대를 쌓는데 공헌한 주요 인물로는 프로이센 국왕 ‘계명절대군주’인 프리드리히 2세

○ 18세기 유럽이 계몽사상으로 들끓을 때 종교와 신앙의 이름 아래 교육을, 특히 민중을 위한 국민교육을 장려

‐ 그러나 그 본질에는 계묭사상의 핵심인 자유로운 인간이 아니라  강한 의무감과 국가의식이 들어 있었음

□ 근대 대학의 이념을 세운 빌헬름 훔불트

○ 제도화된 대학 체제 아래에서 학력을 갖춘 전문직이 바로 교양 시민층이 됨. 그 대다수는 관료집단이 되는 현상이 일어남

○ 서유럽의 부르주아와 달리 이들은 정신의 귀족을 자처하며 권력의 편에 서는 것으로써 신분과 지위의 안정과 보장을 확보하려고 함

⑥ 루이 16세의 처형을 계기로 독일 교양인들은 반사회적 혁명관으로 집단적 전향함

⑦ 한때 자신도 궁극적인 내면성을 추구하는 독일적인 것에 매료된 바 있다고 고백하는 노학자

□ “자유는, 개인적이면서 그만큼 진정으로 사회적인 자유는 현실과 맞선 슬기로운 정치적 사유와 실천에서 싹트고 발전한다.”

⑧ >> 자유는 맞서 대결도 불사하는 실천이다.

⑨ 원문보기:

□ http://www.hani.co.kr/arti/culture/book/876987.html?_fr=mt0#csidx80488a5876ad977b1bd7b53808d6c09

 

6. 황제와 교황을 주무른 자본가, 야코프 푸거의 ‘민낯’

① 책은 푸거가 정치.종교 권력과 결탁해 부를 쌓는 과정과 그의 돈이 굵직한 사건들에 어떻게 얽혀들어가 역사의 흐름에 영향을 끼쳤는지 살핀다.

② “푸거는 생애의 전반기는 돈을 벌면서 보냈고 후반기는 돈을 지키려고 싸우면서 보냈다”

□ 평민 출신 푸거 베네치아에서 금융과 복식부기를 배운 후 광산업에 뛰어들음

□ 푸거는 모험을했다.

○ 가문의 재산과 지인들의 돈을 모아 지기문스트 대공에게 빌려줬다.

○ 푸거가 막대한 부를 쌓는 시발점이었다.

③ 푸거는 구리 광산을 매입하고 노동자들을 혹독하게 몰아붙이고 노동자 선동가를 처형했다.

④ 푸거는 통신원들을 곳곳에 파견해 정보를 수집하고 사업에 활용했다. 세계 최초의 뉴스 서비스인데 푸거 뉴스레터로 불린다.

⑤ 그의 가장 뛰어난 재능은 투자에 필요한 돈을 마련하는 능력이었다. 추기경, 주교, 백작, 공작 등을 설득해 돈을 빌렸다.

⑥ 푸거는 처음으로 부 자체를 추구했으며, 저주를 두려워하지 않았다는 점에서 최초의 현대적 사업가였다. 정치인의 환심을 사고, 자신에게 유리하게 돈으로 규정을 바구고, 변호사를 거느리고, 정보를 활용한 푸거는 처음으로 억만장자들의 길을 닦는 사람이었다.

⑦ 원문보기:

□ http://www.hani.co.kr/arti/culture/book/876109.html?_fr=mt0#csidx10185ed6e6c2d34a88eb9b9b92d7ba4

 

7. 더 이상 한강의 기적은 없다 / 주상영

① 올해 베이비붐 세대가 생산가능인구(15~64살)에서 탈락하기 시작하는 해

□ 생산가능인구는 ‘17년부터 감소. 10년 안에 300만명 이상 줄어드는 끔찍한 경험하게 됨

○ 생산가능인구 중에서도 25~54살을 핵심 노동인구라 부르는데 이 기준의 인구는 2012년 사이에 정점 찍고 감소 시작

□ 내년부터는 인구구조 변화가 경제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본격적으로 체감하게 될 것

○ >>자영업 위험

② 앞으로 전체 인구는 감소하지만 수도권 인구 비중은 더 올라가는 현상 목격하게 될 것

□ 청년들 결혼만 안 하면 그럭저럭 버티면서 살 만하다고 생각할 것

○ 결혼과 출산이 가져올 경제적 곤란과 불확실한 미래를 회피하면서 개인적 취미활동, 여행, 결혼을 전제로 하지 않은 데이트, 지인들과의 교류에서 작은행복을 찾는 길을 택하고 있음

③ 한국은 인구구조 하나만으로도 이미 활력을 잃어가고 있는 게 분명함

□ 앞으로 성장률은 계속 조금씩 떨어질 것임. 이걸 인정해야 성장 프레임에서 벗어날 수 있다.

□ 더 이상 한강의 기적은 없다.

④ 원문보기:

□ http://www.hani.co.kr/arti/opinion/column/876927.html?_fr=mt0#csidxdafe32ff4984e0dbbc9a076309a2ea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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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엘랑비탈
Insight 훈련/신문2019. 1. 3. 14:22

2019.01.03 (목) 시대흐름

2019.01.03 (목) 시대흐름

 

1. 디자인의 거장을 깨우는 건, 아침 위스키와 와인 한잔

① 테런스 콘란, 영국 모던 디자인의 창시자로 기사 작위까지 받은 88세 현역

② 꾸밈 없이 소박하고, 단순하며, 실용적인 그것이 좋은 디자인의 3대 조건.

③ 그는 상식을 강조했다

□ 성공하는 디자이너는 98%의 상식과 2%의 미학적 감각으로 이뤄짐

○ 시장 트렌드를 파악할 줄 알아야 하고

○ 상상력과 결단력.창의력은 기본

○ 무엇보다 온몸이 자기 확신이라는 피부로 둘러싸여야 함

○ 상식은 교양으로 쌓이고 이는 결국 공부에서 나옴

④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1/03/2019010300081.html

 

2. 최저임금 인상

① 최저임금發 '무인화' 확산… 만남의광장 주유소도 셀프로

□ 롯데리아 매장 60% 무인 주문기 ... 알바 일자리 1230개 사라진 셈

□ 최저임금 올해 8350원으로 작년보다 10.9% 오르는 등 2년 새 29% 인상되면서 무인기계 도입하는 기업이 급증하고 있음

□ >> 다 전기로 돌아간다. 원전 산업이 진짜 없어질 수 있을까? 현재 한전기술, 한전kps, 두산중공업. 또한 반도체 수요 더 증가.

 

② 주휴수당 피하려 알바 쪼개기... “투잡 뛰어야 할 판”

□ 자영업자를 중심으로 인건비 충격을 상쇄하려는 움직임 일고 있음

□ 대다수 근로자에게 지급되는 주휴수당까지 포함하면 최저임금은 1만 30원에 달함

○ 주휴수당을 주지 않기 위해 알바쪼개기에 나선 자영업자도 늘고 있음

‐ 주휴수당 : 근로기준법에 따라 일주일 15시간 이상 일한 근로자에게 주당 평균 1회 이상의 유급휴일을 주는 것임. 최저임금보다 20% 높은 금액을 별도 산정 지급

○ 알바쪼개기는 주당 근무시간이 15시간을 넘지 않도록 여러 명을 고용해 돌리는 것.

‐ “알바 쪼개기 성행으로 주변에 알바 2개를 해야하는 사람이 많아지고 있음”

○  

 

3. 멀리보고 준비 최태원의 120조원짜리 승부수

① 반도체 클러스터 만드는 SK하이닉스

② 정부가 주도하는 120조원짜리 반도체 특화 클러스터 조성 사업에 SK하이닉스 참여키로 함

□ SK하이닉스가 조성비용의 상당 부분을 부담할 것으로 보임

③ 그러나 SK하이닉스의 미래가 불투명하다는 전망도 나옴

□ D램 시장에서 큰 성과 냈지만, 낸드플래시 시장에서는 점유울 10.8%로 세계 5위에 불과함

○ 낸드플래시 : 전원이 꺼져도 데이터를 계속저장하기 떄문에 스마트폰.PC 등 IT 기기의 주 저장 장치로 스임

□ SK하이닉스로서는 낸드플래시 기술려과 생산력 확보가 기급하지만. 기존 공장에 확장을 위한 가용 부지를 모두 써버린 상황

④ 반면 삼성전자는 경기 용인, 화성에 이어 평택까지 신규 부지를 확보한 상태임

□ 평택에 4개 라인을 건설할 수 있어 아직 여유가 있는 편인데도 추가 부지 물색 중

⑤ 반도체 사업의 전략

□ 기술력과 생산력확보 두 가지로 나눔

□ SK하이닉스의 경우 기술력은 이제 상당 수준으로 올라섰지만 향후 반도체 수요 증가하는 상황 오면 생산시절 부족으로 성장 기회 놓칠 수 있음

⑥ SK하이닉스의 이런 결정의 배경

□ 메모리 반도체 수요가 장기적으로 계속늘어날 것

○ >> 무인자동기계도 결국 반도체 사용하지 않나? 모든 것이 반도체와 전력수요로 귀결됨. 원전 수요는 반드시 다시 대두될 것이며 두산중공업 낙폭이 지금 현저함

⑦ 출처 http://economy.chosun.com/client/news/view.php?boardName=C05&page=1&t_num=13606304

 

4. 확정일자 받아도 보증금 못 돌려받을 수 있다?

① 대항력 갖춰도 전세금 다 못받을 수 있어

□ 세입자 입장에선 전입신고에 확정일자, 실입주까지 하면 보증금 다 돌려받을 수 있다고 생각하면 오산임

○ 경매로 돌려받을 수 있는 금액은 기준권리보다 먼저 설정된 금액 뿐임

○ 그 이후 보증금을 올렸다면 다 돌려받지 못할 수 있음

 

② 사례 : 공무원 H씨는 경매로 내 집을 마련하려고 함

□ 등기부에 공시되는 모든 권리는 경매로 소멸함

□ 매각물건 명세서를 보니 대항력과 우선변제권을 갖춘 임차인이 있었음

○ 보증금 2억 4000만원에 대한 배당요구도 해놓았음

‐ 만약 낙찰가격이 보증금보다 낮으면 돈을 더 내야하는 건 아닐까?

• H씨는 경매로 아파트를 사더라도 임차인의 보증금을 인수해야 하는지, 아닌지 헷갈림

‐ 대항력과 우선변제권을 갖춘 임차인이 배당요구까지 했다면 일반적으로 매수인은 크게 걱정 안 해도 됨

• 임차인이 배당절차를 통해 보증금을 배당받을 수 있음

• 그러나 예외도 있음

→ 낙찰 물건의 매각금액이 임차인 보증금보다 낮으면 잔여 보증금은 매수인이 부담해야 함.

→ H씨기 사려는 일산 아파트의 2차 최저매각가는 2억 580만원임.

* 최저 매각금액으로 낙찰된다면 잔여 보증금 3460만원은 매수인이 인수해야 함

□ 매각물건명세서를 좀 더 자세히 보니, 임차인이 세 차례에 걸쳐 보증금을 늘린 것이 확인됨

○ 증액

‐ 최초 보증금 1억원 (2010.12.2)

‐ 2찬만원 증액(2012.10.25)

‐ 1500만원 증액(2014.10.23)

‐ 1억 500만원 증액(2016.11.8)

○ 기존권리의 설정 날짜 눈여겨 봐야 함

‐ 경매가 넘어가게 된 이유가 되는 기준권리 이후 증액한 보증금은 매수인에게 부담되지 않기 때문임

‐ 여기서 기준권리는 2010.12.3 근저당권. 이후에 증액한 보증금은 매수인이 부담 안 함

○ 이 아파트의 경우대항력을 갖춘 임차인의 보증금은 2억 4000만원 중 1억원 뿐임

‐ 근저당권보다 앞서 설정한 보증금이 1억원 뿐이기 때문임

• 다만 배당절차에서 우선변제권은 갖음.

• 최저매각가인 2억 580만우너 낙찰시 1순위 임차인에게 보증금 1억워 돌아가고 후순위 순서대로 배분됨

• 배당할 금액 고갈되면 잔여 보증금 배당 못받음

③ 출처 : http://realty.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1/02/2019010202168.html

 

5. 연말마다 반복되는 개인의 오락가락 매매

① 날짜를 딱 찍어 그 전에는 매도했다가 그 이후 매수하는 것은 세금 때문이다.

□ 연말 기준으로 한 종목 주식을 15억원어치 이상 보유한 사람은 대주주에 해당돼 그 다음해에 주식을 팔면 차익의 최대 25%를 양도세로 내야 한다.

○ 즉 대주주가 되기 싫어서 연말에는 주식을 열심히 판다.

□ 배당 등 이자소득이 연 2천만원을 넘으면 다른 소득과 합산해 과세하는 금융소득 종합과세 또한 개인이 일제히 팔았다가 일제히 사는 이유 중 하나다.

□ 개인이 27일 이후 사는 이유는 마지막 거래일(28~30)의 이틀 전이 기준일이 되기 대문이다.

② 출처 :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1/02/2019010202133.html

 

6. 트럼프 “김정은 친서 받아…머지않아 2차 정상회담 추진”

① 너무 멀지 않을 때 2차 북미 정상회담 의사 재확인

② 트럼프는 북한이 엄청난 잠재력을 갖고 있다고 강조하고 그걸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③ 김위원장은 지난 1일 신년사에서 비핵화 의지를 재확인하면서 트럼프와 언제든 만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힘

④ 원문보기:

□ http://www.hani.co.kr/arti/international/international_general/876801.html?_fr=mt2#csidx32fcfe8287182798a219ec114708d38

 

7. 끝장 볼 것처럼 싸우는 것이 걸려요, 결혼해도 될까요?

① 서로에 대해 부정적인 감정을 느낄 때 어떤 식으로 대화하는지가 관건

□ 비난, 방어, 경멸, 무시를 대화 속에서 드러냈던 사람들은 80% 이상 확률 헤어짐

□ 부정적인 상황으로 흘러 갈 때 비로소 우리는 진짜 감춰져 있던 무언가를 알게 됨

② 나의 확신이 아니라, 남의 확신에 기대어 인생의 중요한 결정을 하지 마세요.

□ 그 사람의 말이 아니라 당신 내면의 목소리를 듣고 현실적인 해결책을 찾아보세요.

□ 자기 인생에 책임을 진다는 건 바로 그런 거니까요

③ 원문보기:

□ http://www.hani.co.kr/arti/specialsection/esc_section/875097.html?_fr=mt0#csidxda2bcb7fa35348ca9b1fd36f897fa92

 

8. 불황이라는 과소망상 / 이재성

① 가장 걱정스러운 점은 변화 거부 세력의 의도된 정치 공세가 우리 경제를 불황이라는 과소망상에 빠져들게 하고 있는 것 아닌가 하는 점

□ 내일이라도 당장 망할 것처럼 주정적인 측면을 부각하는 이들의 목소리

□ 이들의 비판은 왜곡에 가까움

○ 물가인상 반영 실질 경제성장률 보면

‐ 노무현 4.5% -> 이명박 3.2% -> 박근혜 3.0%로 노무현 정부가 가장 높음

‐ 올해도 잠재성장률 근사치인 2.7% 성장 예상

○ 문재인 정부 들어 경제가 갑자기 나빠진 게 아니라 성장률이 경향적으로 낮아지고 있음

□ 저임금.장시간 노동과 대기업 위주의 고용 없는 성장 구조를 바꾸지 않고는 잠재성장률 자체를 높이는 것이 불가능에 가까움

○ 문재인 대통령 2일 밝힌 “경제정책의 기조와 큰 틀을 바꾸는 일”도 같은 맥락

② 출처 한겨례 :  http://www.hani.co.kr/arti/opinion/column/876749.html?_fr=mt0

 

9. 규제에 발목 잡힌 '게임산업'…"넥슨 매각 이해간다"

① 부정적 인식. 규제 강화 발목 / 대표 콘텐츠 산업 저무나 걱정 / “누가 욕먹으며 사업하고 싶겠나”

② 넥슨 매물 나오면서 국내 게임업계 위기감 고조

□ 국내 게임업계 영화의 100배, 음악의 10배에 달하는 수출액 기록하고 있지만

○ 연간 5조원대의 수출

○ 올 하반기 들어 실적 악화

‐ 해외게임의 공세에 기업간 양극화 심화

‐ 정부기관의 규제와 개임에 대한 부정적 인식

□ 부정적인 인식과 규제 강화가 발목을 잡음

□ 넥슨을 시작으로 게임업체 매물 쏟아질 수 있음

③ 김정주 왜 매각 나섰나

□ 게임규제. 검찰 수사 등에 시달려 평소 지인들에 “쉬고 싶다” 하소연

○ 국내 게임산업의 미래가 밝지 않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임

□ 김정주의 다음 행보는?

○ 블록체인 등 신사업 추진할 듯

○ 매각자금으로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 나설 것이란 전망도 나옴

④ 출처 http://news.hankyung.com/article/201901038274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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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항해시대2019. 1. 3. 10:10

말을 버리고 배를 탔다… 대항해시대 앞장선 기사단

태그 : 포르투칼, 엔히크, 토마(Tomar), 성전기사단, 그리스도 기사단, 대항해시대

 

말을 버리고 배를 탔다… 대항해시대 앞장선 기사단

 

□ 토마(Tomar)는 포르투갈 중부의 전략적 요충지였다.

○ 코임브라에서 리스본으로 이어지는 포르투칼 교통로의 중앙에 위치함

○ 과거에는 풍요롭기로도 으뜸이었음

○ 성벽 안쪽의 정원은 드넓고, 건물은 웅장함

- 그 건물의 실체는 성당이며 수도원이었음. 이곳의 주인이 기사단이었기 때문임.

- 기사들은 왜 토마르까지 왔을까?


□ 중세의 기사단은 돈이 많았다. 특히 성전기사단은 가장 부유했다.


□ 포르투칼이 십자군에 의해 건국된 나라라는 사실

○ 이베리아 반도를 무슬림으로부터 되찾는 재정복운동 즉, 레콩키스타 과정에서 탄생

- 레콩키스타는 500년 가까운 세월이 걸림

- 기독교 세력과 무슬림 세력은 일진일퇴를 거듭함

○ 누가 지킬 것인가?

- 십자군의 산물인 기사단. 기사단은 수사와 기사가 결합한 하나님의 전사.

- 그들은 결혼도 하지 않은 채 수사처럼 집단생활을 했음.

- 교황과 기사단장의 명령에만 복종했고 하나님의 적과 싸우는 것만이 삶의 이유.


□ 성전기사단

○ 1차 십자군의 결과로 예루살렘 왕국이 세워진 1119년에 출범. 목표는 예루살렘 수호와  순례들의 보호.

○ 유럽의 많은 왕과 귀족들의 대규모 기부를 통해 성전기사단은 막강한 국제조직으로 성장

○ 포르투칼 건국자 아폰수 1세의 어머니는 1128년 섭정의 자격으로 성전기사단을 받아들이고 무슬림과의 국경지대에 위치한 방대한 토지를 기증함

○ 포르투칼 영토가 남쪽으로 확장되면서 성전기사단 본진도 남하.

- 1160년 성전기사단은 토마르에 본부를 세움. 거대한 교회와 웅장한 성채는 이때 지어짐


□ 그리스도 기사단으로 신분세탁

○ 막대한 무력과 재산으로 기독교 군림하던 성정기사단에 종말이 찾아옴

- 프랑스와 필리프 4세가 앞장서 이단 혐의를 씌움

- 성전기사단은 해체됐고 주요 인물들은 불타 죽음.

○ 여파는 전 유럽으로 퍼짐. 당시 포르투칼 왕은 성전기사단을 해체하되 그들을 새롭게창단하는 그리스도 기사단에 통합할 수 있도록 교황에게 요청

- 그리스도 기사단으로 신분세탁에 성공한 성전기사단은 여전히 막강한 부와 권력을 포트투칼에서 누림

- 프랑스는 기사단을 필요로 하지 않지만 포르투칼은 그들이 필요했음

Ÿ 동족으로부터 포르투칼의 자유와 독립을 위협해오는 카스티야 때문.

Ÿ 성전기사단은 북아프리카와 세우타 정복에도 왕실과 동행하여 자신들의 필요성을 충분히 입증함

 

□ 대항해시대의 돈줄

○ 주앙1세는 셋자 아들이며 세우타 정복 과정에서 무용을 증명한 엔히크(1394~1460)를 기사단의 총괄책임자로 임명

- 이제 막 바다 대척을 꿈꾸던 엔히크에게 부유한 그리스도 기사단은 든든한 버팀목.

○ 엔히크는 포르투칼 최남단 사그레스에 세운 항해학교에 기사단의 자금을 투하함

- 아무런 수익도 없고, 성공가능성도 없는 무의미한 사업이란 거센 반발에도 불구하고 엔히크가 바다 개척을 꾸준하게 밀고나갈 수 있었던 것은 기사단의 돈이 있었기 때문이다.

○ 용맹한 기사들도 말을 버렸고, 엔히크의 명에 따라 배를 탔다.

- 그들은 망망대해로 나아가는 배의 돛을 기사단의 상징인 사각꼴의 붉은 십자가로 장식했다. 엔히크는 죽는 순간까지도 바다를 향한 꿈을 포기하지 않았다.

 

 

- 그리스도 기사단의 모든 것을 자신의 꿈에 투자하는 것도 멈추지 않았다.

 

○ 기사단은 대항해시대의 첨병이 됐다.

- 훗날 인도로 가는 길을 개척한 바스크 다 가마도, 브라질을 발견한 페드루 카브랄도, 스페인으로 건너가 최초로 세계일주에 나선 페르난도 마젤란도 모두 그리스도 기사단 출신이었다.

 

□ 기사도 선구자도 가고 성채만 남아

○ 엔히크는 이곳에 기사들의 묘지를 겸한 중정을 지음

- 대항해시대에 투신헀던 그리스도 기사단 단원들의 무덤이 놓여 있음

- 성채로 올라오는 길 입구에 서 있던 엔히크 동상과 무덤들이 오버랩됨

- 중세를 누비며 무슬림과 싸웠던 기사들도 가고, 범선을 타고 바다를 갈랐던 기사들도 갔다.대항해시대를 열었던 항해 왕자도 559년 전에 떠났다.

○ 경이로운 것은 보이지 않는 유산이다.

- 기사들의 배는 중세를 가르는 날카로운 검이었음.

- 엔히크의 바다 개척은 중세의 근간을 흐르는 파괴적인 야망이었다.

- 여전히 중세의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이곳 토마르에서 근대가 잉태됐다.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1/03/201901030007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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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7 (목) 시대흐름

2018.12.27 (목) 시대흐름

 

1. [독서산책] 사장은 어떻게 일해야 하는가-'톰 피터스 외,'

① 나폴레옹의 명언 “전쟁의 기술에는 복잡한 전략이 필요하지 않다. 가장 단순한 것이 최선이고 상식은 기본이다.”

② 똑똑한 사장들이 직면하는 네 가지 문제점

□ 얼마나 똑똑한지 증명하려 드는 것

□ 얼마나 옳은지 증명하려 드는 것

□ 이미 알고 있는 것임을 말하는 것

□ 모두가 나와 같다고 생각하는 것

③ 출처 공병호 http://gong.co.kr/bookreview/48836

 

2. 증시시황 (12.26 수)

① (KOSPI) 금융위기 가능성 고조, 美 연방 정부 셧다운 이슈 및

② 전일 엔화 강세에 따른 日 증시 5%대 급락 등 영향으로 투자심리 위축되며 1%대 급락 마감

□ >>왜 엔화 강세?

○ 미 연방정부 폐쇄에 따른 불안감이 안전자산 수요 증가

○ 연말 전 세계 금융시장 뒤흔들고 있는 트럼프 리스크로 와타나베 부인들 된서리 맞음

‐ 미국발 금융시장 불안으로 투자자들이 대표적 안전자산인 엔화로 몰려 엔고 현상

• 초저금리 엔화 자금으로 외화 투자해 수익 올려온 일본 개인 외환투자자들 패닉

→ 엔화 대비 대상국 화폐가치가 낮아지면서 환전금액 감소

‐ 트럼프발 리스크란?

• 미중무역 전쟁

• 미국 금리인상 기조

○ >>한국 수출기업 상대적 혜택?

 

3. [김기천 칼럼] 문재인 정부의 우경화?

① 대통령의 언어가 달라짐

□ 소득주도성장이나 탈원전에 대한 언급이 크게 줄거나 사라짐

□ 대신 기업 투자의 중요성 강조

□ 최저임금 인상과 근로시간 단축 정책의 수정을 시사

② 문재인 정부의 우경화는 착각임

□ 좌파진영의 의도적인 왜곡이고 과장임

③ 출처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8/12/25/2018122500534.html

 

4. 공시價 1년새 5억→10억… 단독주택 '보유세 폭탄'

① 공시가격의 현실화

□ 서울 마포구 2층짜리 다가구주택 공시가격 4억 8900만원 -> 9억 7300만원으로 1년만에 2배

○ 3년 뒤엔 재산세가 220만원까지 증가

□ 공시가격 9억원 초과시 1주택자라도 종부세 대상이 됨

② 공시가격 현실화 다음은 아파트 차례

③ 영향도

□ 보유세 급등 > 국민연금.건강보험료 인상 -> 기초노령연금.기초생활수급자.장학금 등 복지 제도 수급 탈락

○ 기초노령연금 : 월 최대 25만원인 이 연금은 소득과 함께 가진 집의 공시가격 기준으로 대상자를 선정함

‐ 가진 게 집 한 채인 저소득자가 가장 큰 고통을 받을 것임

□ 소비충격

④ 출처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8/12/27/2018122700301.html

 

5. 세전 월 255만원, 그것도 식비 포함… 법제처의 변호사 채용공고

① 법제처 최근 채용 공고

□ 월보수 242만원 + 급식비 13만원

□ 1년 기간제 계약직

② 변호사들 몸값 날로 어덜짐

□ 로스쿨 도입 이후 신규 변호사 취업난 심화

③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12/27/2018122700245.html

 

6. [사설] ‘평화·협력 새 시대’ 기적 울린 ‘남북 철도’ 착공

① 남북 철도.도로 연결 및 현대화 사업 착공식 26일 북한 개성 판문역에서 열림

② 사업이 본격화하려면 한반도 비핵화 진전과 대북 제재 완화라는 산을 넘는 것이 관건

□ 북미 비핵화 협상은 교착상태

○ 다행히 지난 주 스티브 비건 방한 이후 교착이 풀릴 조짐 감지

○ 트럼프 ‘김정은과 재회하기를 고대한다’ 메시지 보낸 것도 희망

○ 미 국부무 북한 보고서 : 비핵화 문제를 장.단기로 나눠 현실적인 접근 시도

□ 남북 협력의 속도는 북미 비핵화 협상의 진전속도에 달림

③ 원문보기:

□ http://www.hani.co.kr/arti/opinion/editorial/875871.html#csidx820b68f48a55a65ab0f938cc7940016

 

7. LG화학·삼성SDI·SK이노베이션 "몸집서 밀리면 끝"…전기차 배터리업체 사활 건 '투자 전쟁'

① 국내 2차전지 제조사들 전기차용 배터리 투자 규모 늘리고 있음

□ LG화학 : 2조9천억원

□ SK이노베이션 : 1조 9500억원

□ 삼성SDI : 1조 700억원대 추정

② 글로벌 전기차 시장 2025년 2200만대로 급성장할 것

③ 출처 http://news.hankyung.com/article/2018122643701

 

8. 美 증시, 백악관 진화·소비 호조에 폭등…다우지수 사상 처음 1000포인트 넘게 올라

① 미증시 제롬 파월 중앙은행 의장 해임 논란 진화 및 연말 소비 호조 등에 힘입어 크게 상승

② 남아 있는 불안 요인

□ Fed에 대한 트럼프의 비판 계속됨

○ “너무 빨리 금리를 올린다”

③ 출처 http://news.hankyung.com/article/2018122751627

 

9. [천자 칼럼] 일본은 재택의료 시대

① 고령자 비율 전체 인구 28% 넘어서며 일본의 건강보험 재정 부담 커짐

② 일정부의 원격의료와 관련한 작은 규제까지 다 풀겠다는 의지

③ >>시대의 흐름. 결국 한국도 open될 것. 수혜주는 지금부터 물색해서 분할매수해 놓아야 한다.

□  

④ 출처 http://news.hankyung.com/article/2018122643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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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ight 훈련/주식투자2018. 12. 27. 11:59

2018.12.27(목) 시점. 디지틀조선 재무 분석



 디지틀조선 재무적 가치분석 ('17년 사업보고서 기준)

 

2018.12.06(목) 최초작성.

2018.12.27(목) 1차 재무분석 끝.

 

1. 디지틀조선의 청산가치 - 현금성 자산이 많구나

① 현황

 


② 보수적으로 할인된 자산을 근거로 부채를 모두 변제한 총환금성자산은 484억원으로 추정됨. 즉 청산가치(순자산)는 484억원.

□ (A)할인된 자산계 : 약 530억원

○ 금융자산 253억원 (48%)

○ 현금성자산 65억원 (12%)

○ 투자부동산 70억원 (13%)

□ (B)상환성 부채계 :  약 45억원

□ (A) - (B) = 약 484억원

 

③ 이상의 상황으로 봤을 때 디조는 무차입경영이며 영업이익 족족 모두 회사 이익잉여금으로 적립되는 구조임. 재무적으로 굉장히 우량함.

 

 

2. 위처럼 금융자산이 계속 쌓일 수 있는 사업구조 - 보수언론 구독자의 꾸준한 선호

 

 


① 부채는 고정된 채 꾸준한 매출액 증가와 함께 자기자본 증가를 기반으로 한 안정적인 자산증가 추세를 볼 수 있음

② 돈을 벌면 회사에 차곡차곡 쌓아서 현금성 자산 및 투자부동산 자산을 늘려나가고 있다. 훗날 이 현금을 바탕으로 무엇을 할지는 또 다른 가능성으로 남아 있음

③ 이 같은 꾸준한 매출의 근간의 요소로서는 조선일보라는 미디어 매체가 쌓아온 브랜드의 공신력과 이를 가능케 하는 다양한 양질의 콘텐츠와 보수성향의 구독자들의 변함없는 수요로 보인다. 그만큼 사업기반이 안정적이다.

 

3. 돈 벌어서 별다른 재투자 없이 그냥 현금으로 고스란히 쌓인다. 이 돈 나중에 어따 쓰냐

 

① 당기순이익과 영업활동현금흐름(CFO) 차이

             

□ 당기순이익보다 영업활동현금흐름이 더 많다. 외상매출이나 재고자산 등의 이유로 현금잠금기간이 길지 않고 매출이 곧 현금처럼 돈이 되어 들어오는 구조다

 

② 이익률

   





 

□ 모든 비용을 제한 매출액의 19% 가량이 순현금으로 회수된다고 보면된다. 돈이 계속 쌓일 수밖에 없는 구조다.

 

③ 투자활동


□ 벌은 돈은 거의 재투자되지 않는다. 아니 장치설비나 토지매입이나 사업지속성을 위해 해마다 재투자해야 할 번거로움이 없는 사업모델이다. 버는 돈이 족족 기업 현금성 시재가 된다.

 

 

4. 밸류에이션

① RIM(잔여이익할인)

□ 주당 적정가치 : 3,409원

□ 근거

○ 수익가치 2096원 + 청산가치 1313원 = 3,409원

○ 할인율 9% 적용

○ 연평균 순이익증가율 10% 적용

 

② DCF(미래현금흐름할인)

□ 주당 적정 가치 : 4,353원

□ 근거

○ 수익가치  3230원 + 청산가치 1313원 = 4,353원

○ 연평균 FCF 증가율 7%

○ 할인율 9%

 

5. 종합의견

① 현재 2018.12.27(목) 주가 : 2,035원

② 밸류에이션 측면에선 재무적으로 아직 오를 여력이 더 남아 있음

③ 차트상 현재 (’18.12.27)역사적 저평가 상태임


 


④ 위와 같은 안정적 재무구조에 정치 이슈로 인한 촉매 작용 시 주가가 어떻게 뛸지 모름

□ 정치적 이슈는 아래와 같음

○ 대세적 이슈

‐ 보수진영의 통합

‐ 보수진영의 총선 승리

‐ 보수진영의 대권 우세

‐ 보수진영의 대권 승리

○ 스페셜 이슈

‐ 보수진영의 대권 기대주 물망

• 김무성

• 홍정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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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스터디 투자 실패기  (0) 2018.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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